( 두 사람의 저 눈빛을 보라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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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에이티식스- 를 2기 14화 (제목: 핸들러원) 까지 보았다.

86 -에이티식스- 2기까지의 나의 감상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아아악! 그 다음 이야기 어디 있냐고! 언제 나오냐고!'

아아; 젠장, 이 느낌 너무 싫다! ㅠㅠ

언제 새로 올라오나 기다려야만 하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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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에이티식스- 를 [ 등급 외 ] 로 남겨두지 말고

끝까지 다 보고나서 한번 등급을 매겨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나는 이제 걸음마하는 늅늅이라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풀이 좁다보니까

86 -에이티식스- 와 등급을 비교해 볼만한 

비슷한 작품이나 어떤 상대적인 기준을 잡기가 어려워;

난 아직 더 많은 작품들을 보고 느껴야 하는 단계야.

지금의 내 애니 레벨(?) 수준에서는 

86 -에이티식스- 에 대한 등급을 정할 수가 없어;

그냥 대충 둥둥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들을 붙잡아 보자면

동료와 우정, 의지와 성장, 치유와 구원 등 많은 키워드들을 던져주는 느낌은 헌터x헌터와

잘 다듬어진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분위기와 스토리를 이끄는 느낌은 진격의 거인과

강한 적들을 마주하며 묶여있던 고통의 매듭에서 해방되는 느낌은 귀멸의 칼날이 느껴진다랄까?

암튼 아직 나의 애니 레벨에선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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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탬버린 애니티어표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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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일단 무슨 애니가 존재하는지부터 알아야 하니까

검색으로 여러가지 애니 티어표를 찾아보았는데

탬탬버린이 애니메이션 수도 적당하고

은근히 나랑 평가가 비슷한 부분들이 많기에

다음번 감상할 작품의 선정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PSYCHO-PASS / 메이드 인 어비스 / 암살교실 순으로 달려보겠다.

팩트체크의 애니 마스터 정복을 위한 여정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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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86 -에이티식스- 2기 14화까지 다 보았다.

아놔; 다음 이야기 어디 있냐고! 언제 나오냐고!

다음 여행의 목표는 탬탬의 픽(?): PSYCHO-PASS와 메이드 인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