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에서 준비중인 붕괴 스타레일을 봤음

사실상 원신같은 오픈필드(좀 좁은 반픈필드) 

전투방식이 턴제게임임

왜 미호요에서 턴제게임을 준비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원신이 잘만든게임이지만

절대 이동중에 핸드폰으로 짬짬히 즐길만한 수준이 아님

그래서 캐릭터에 충분히 애착을 가질만한 배경을 주고

쉽게 어디서든 편하게 전투할수있는 

그런 게임을 준비하지 않았나 싶더라

근데 스타레일은 아직 베타라서 그런가 전투가 단조롭게 재미가 덜했음

그러면서 생각난게 에픽세븐인데

턴제게임에서 극한의 재미를 잘 뽑아 내지 않았나 싶음

나온 캐릭터들도 굉장히 다양하고

하지만 단점이 소수의 큰손들만 즐길수 있게 비용이 너무 비싸고

아직 캐릭터마다 유저들이 충분히 애정을 가질만한게 부족하고 

시스템적으로도 와이번? 그런 한계적인 부분이 있더라고

아무튼 에픽세븐이 좀 글로벌하게 많은유저들에게 

적당한 과금정책으로 , 캐릭터들마다 pv을 공들여 만든다면

엄청 좋은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