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많이 혼란스럽다 대학가면 안혼낸다고하는데 그냥 기분내키는데로 혼나서 힘들다이기 사실 어릴때부터 한 초등학생때부터 자주 맞고 그래서 불안증이나 우울한거 존나 심하고 요즘은 약간 죽을거같다는 피해망상도 잇다 근데 대학교 와서 안혼낸댓는데 혼난다 이기 너무 불안하고 공부도 안잡히고 사실 약간 밖에서 부모님 개 소리지르고 그러는거 들으면 방에서 귀마개하고 수 능책 보고 그랫는데 이제는 지쳐버렷다 이기 이러는게 하나님이 하늘로 나 부르려고 자꾸 살자생각들게하는거같기도하고 그렇다 이기 답좀 부탁한다 부모님이 고함치고 아직 스물 한살인데 자꾸 남이랑 비교한다거나 돈을 안번다거나 해서 고함치는거 들으면 너무 힘들다 그냥 꾸중정도가 아니라 문 두드리고하니까 그렇다이기 사실 대학 여기 오라고 해서 왓는데 오기전에는 엄마는 아들 응원할게 어느대학 가도 이러더니 속으로는 무시하고 잇엇나봄 ㅠ 계속 ㅇㅇ대나 다녀 이런다 엄마가 다른 애들 약대로 반수하고 그래서 은근 속상햇나봄 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