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 느낀 점은 정말 체급에 안 맞게 어설프다 하꼬 같다.

왜... 억텐을 치지? 스팀 게임이면 빌드업 시간을 해야지 바로 방송 켜서 광고 방송하면

이세돌의 릴파라는 사람이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알아? 트위치 2~300따리 하꼬 광고랑 다른 게 뭐야?

하츠네 미쿠가 뭐고 이 디바 게임이 뭐고 리듬 게임이 뭐고 자기는 블라블라 씹덕 토크 좀 하고 

광고 방송을 해야 억텐도 안 하고 보는 시청자들도 아 그렇구나 하는 거 아닌가? 

보는 내내 처참한 생각만 들더라. 저럴 거면 광고 받지 말지 역효과만 나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쩌라고?

첫 단추가 제일 중요하다고 저런 식으로 해버리면 어쩌라는 거지? 

란토게르마늄은 뭐하는 놈이지?

방송 중에 광고 문구 넣으라고 할 정도로 여론 살필 시간은 있었으며 저런 거 조언해줄 시간은 없었나?

결국 이게 다 우왁굳의 문제가 아닌가. 

왁타버스 문제점 중 하나가 설계자와 조언자와 실행자가 단 한 명 뿐이라는 것임. 우왁굳.

하지만 이게 사업적으로 확장하려면 결국 슈퍼바이저 여러 명을 둘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건데

속이 좁은지 아님 생각이 짧은지 몰라도 우왁굳은 자기한테 기어오르는 인간을 용납하지 않음.

근데 왁타버스에 꼭 필요한 그 자율적으로 움직일 조언자는 어느 순간 동등한 대접을 받길 원하다는 것이고

그들은 우왁굳 노예로는 있지 않는단 말임. 이게 제일 문제점이라는 거지 

실무진과 중견 좆소 스트리머 라인 없는 왁타버스. 그 첫 광고 방송에서 존나 위화감만 들었다.

그러한 심각한 문제점이 릴파 첫 광고 방송에서 탁 느껴지더라.

솔직히 왜 패러블에 들어갔는지도 모르겠음

우왁굳이 못하면 얘네들이라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짜야 하지 않나? 간판이잖아? 

다른 MCN은 다 해주는데 심지어 인챈트도 해주는 걸 왜 얘네들만 못 하는 거냐

우왁굳 팬들은 뭐하는 놈들이지? 저렇게 광고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조언이라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뭐 북한임? 바로 카페에서 강퇴 당해?

무슨 이게 움직이는 시스템이 중국 공산당 같은 느낌임.

통치의 수단은 통제가 편하지만 캐시카우는 다 죽여버리는. 이게 맞나... 이 생각만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