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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걸레 비율.jpg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195) 2021.10.10 02:07:24
조회 210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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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험이 담주라 오늘일찍끝나고 집에서 존나 열공하고있었다

공부하느라 몰랐는데 애비새끼 10시반정도에 들어와서 시발시발 거리더니 티비랑 엠피 음악 최대치로 해놓고 아시발 개좆같네 를 연발하더라

너무시끄럽고 시간도 늦었기때문에 나가서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좀 해달라했더니 한번야리더라 난 그냥 방에들어옴

시발 근데 노무시끄러운거 아니겠냐 그래서 계속 음악꺼달라 티비소리 줄여달라했는데 개무시 ㅍㅌㅊ?

그래서 너무열받아서 방에들와서 문닫고 존나크게 에이 시발 개좆같은 새끼 라고 했음

어차피 만취해서 못알아들을줄알았음 항상 그랬으니깐



그러더니 시발 애비가 쳐듣고 열받았는지 집안물건 다때려빠부시고 좀진정이됬는지  쇼파에서 자려던찰나 회사회식끝나고 엄니복귀함 이때한 11시정도

엄마가 집안꼴보더니 맨날 술쳐먹고 할일은없고 집에서 맨날 주식질하는 갓수새끼보고 열받았는지 개쌍욕 시전함

그때 애비가 일어나더니  엄마를 주먹으러 치더라 시발 그걸보고 방안에서 공부만할수없지 않냐이기야

너무열받아서 개쌍욕하고 말렸음 근데 시발 날 주먹으로때리더라 코빵 제대로들어감 코피터짐 내가 첨 맞아봐서 코피가 나는데 그냥 멍하더라

중고등학교때도 일진은아니었지만 때리면때렸지 맞고다닌적은없음

애비고 뭐고 엄마때리고 나도맞고 너무열받아서 주먹으로 인중몇대치고 다리걸어서 넘어뜨림 어차피 만취라서 균형제대로 못잡음 일어날려하면 또 넘어뜨리고 발로 까고 그랬음 계속 일어나서 엄마를 때리려는게 너무 열받더라 그러다가 나도 다리걸려서 넘어졌는데 이미친새끼가 부엌으로 돌진하더니 부엌칼 존나 사시미스러운거 빼더니 날보고 목따버린다고 하는게 아님? 너무 무서워서 방안으로 튀고 엄마도 안방으로 텼다 시발 진짜 개무섭더라 이새끼가 인천출신인데 갓잡은 홍어새끼마냥 아주 칼들고 목딴다 썰어버린다 팔다리 분해 버린다 라고 존나 발광하더라 하필 시발 내방문이 문이 안잠겨서 진짜 있는힘껏 힘으로 문막했음

진짜 이러다 만취에다 정신나간애비새끼한테 개죽음당할거같아서 112에전화했다 이땐넘무서워서 손도 덜덜떨리고 폰도 몇번떨구고 울집주소말하는데도 10초이상걸리고 존나무서웠다 그렇게 한 20분버티는데 시발 경찰도착함 신속함 ㅎㅌㅊ? 내가시발 울집 비번도 알려줬는데 못열고 밖에서 계속틀려가지고 경고벨존나울리고 애비는 여전히 칼들고 죽인다죽인다 하고있고 그러다 틈이생겨 문살짝열어서 상황봄 시발 비번 알려줬는데 도어락 부수고 들옴 애비새끼 만취했어도 정신은 있었는지 칼은 급히 변기 뒤쪽에다 넣고 태연하게 무슨일로 오셨냐고 그럼 경찰+형사 들 개어이 문밖에서 죽인다 죽인다 라는 소리 몇번은 들었을텐데

애비 멘탈 ㅍㅌㅊ? 존나 근돼 형사가 애비 팔잡고 끌고나감   그러고 엄니도 진술서 쓰러 파출소감 그후에 칼 변기뒤에서 끄집어내서 바닥에떨궈놓고 찍음

그러나 경찰분들이 가져감 ㅜㅜ 내칼











너무 얼떨떨한나머지

난 집안청소함




그후 경찰서에서 전화가왔다 내가 신고를했기때문에

내가직접 와서 진술해야한다더라 고모부 연락받고 와서 차타고 갔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위치는 인천남동경찰서 남동공단 지구대이다

엄마는 낼회사 가야하는데 일 넘 복잡하게 만들지 말자고해서 억지로 처벌원하지 않는다라고 쓰고 나왔다 개좆ㄷ같음

일단 격리조치로 애비는 수원 고모부집으로 고모부님이 데려가셨다 가다가 뒤졌으면좋겠다

마지막으로 인증할게 이거밖에없다

너무 경황없이 와서 진술하고 마지막으로 인권보호관이라고 짬먹은 아재한테 상담받고 나왔다





마지막으로 일베인증없어서 미안하다

너무 경황이없었고 이런일도 첨이고 어떻게 애비란새끼가 23년동안 같이산 자식한테 칼들이밀고 목딴다고 이럴 새끼가 어딨냐 시발

넘무섭다 여동생도있는데 긱사에있어서 다행이지 집에있었으면 ㅈ될뻔했다



하시발 어릴때부터 저런모습을 봐왔는데 그걸 참고 여기까지온 우리엄마도 나도 내동생도 정말 불쌍한거같다

엄마는 처음으로 이혼이란 말을 꺼냈고 어차피 나도 좀있으면 사회생활도할텐데 진짜 이혼했으면좋겠다

진짜 우리엄마는 이제거의 나이차서 오래못하고 병원일다니면서 월250으로 우리가족 힘들게 벌어먹고사는데 애비란새끼는 명의나 빌려주고 개작살나고 빛만늘어나고

진짜 개죽여버리고싶다



시발 잠도 안온다

공부도안되고



여태까지 슴세살 갓복학생 하소연 읽어줘서 고맙다



학교가기 5시간남았다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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