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업은 좋건 나쁘건 서비스직인 이상 고객 중심, 고객을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사과, 자기 잘못 아니어도 회사 입장에서 사과 하다못해 대놓고 고객한테 싸가지 없이 대하지는 않고 참는 마인드는 당연한 거임
근데 여캠 이 년들은 오히려 게스트들이 지들 기분을 맞춰줘야함. 물론 대놓고 악플쓰고 계속 성희롱만 해대고 이딴 새끼들 쳐내는 거 보고 뭐라하는 건 당연히 아님 근데 이 년들 중에 존나 지들 생리한다고, 멘탈 안 좋다고 사소한 거까지 채팅치는 거 강퇴 떄리고 블랙때리고 조리돌림 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시청자 두들겨 패면서 스트레스 푸는년들이 있음. 시청자들은 돈 쓰고 시간 써가면서 자기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서비스를 보기 위해 방송을 보는 건데 이 년들은 시청자들이 지들 기분을 맞춰주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 컨텐츠 던지고 "나 삐졌어 내가 왜 화난지 알아? 오늘 진짜 별루다" 이 지랄 떨면 호구 열혈들 달랜다고 풍 쏴제끼고 그거보면서 또 빵긋 웃고 이 지랄떰. 와꾸 반반하면 싸가지 존나 없어도 되니까 호구들이 알아서 갖다 바쳐주니까 그래서 좆대로 하면서도 돈은 잘 벌고 이미지도 좋음 진짜 좆같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