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왜 심각하게 오해를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팩폭"해 줄게.

일단 자료부터 확대해서 잘 봐.

오해의 발단은

바로 여기 트위치 협력 업체였던 트게더(tgd.kr) 사이트인데

말이 협력 업체지 아무 권한도 없어. 기껏해야 기술적인 지원이나 상품 같은 걸 연계해서 파는 거지.

그것도 오해할까 봐 아예 나중에 하단에 "트게더는 Twitch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첫 번째 자료 하단에 빨간 동그라미 참조)

너희들이 스패너에 대해 오해한 것도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트게더' 내 사이트인 '아게더'에서 애들이 용어 모음집에 그렇게 써놓아서 그래.

거기에다 트게더에서 스패너 어쩌고 3년 전에 홍보해 놔서 너희들이 더 헷갈렸고 말야.

(증거 자료 2)

내 말이 거짓인지 사실인지는 그 업체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겠지?

트게더에 전화해 확인해 봐라. 스패너란 용어가 트위치 본사 용어인지

아니면 자신들이 스패너 모양 아이콘 보고 '스패너'라고 만든 건지.

어쨌든 그곳에서 모든 것이 나왔고, 자기들은 트위치랑 무관하다고 했으니 트위치 코리아가 아닌 것도 알겠지?

우리나라에 트위치 코리아는 없어. 사기꾼 이하경의 트위치코리아(www.twitch.tv)는 있어도.

왜 사기꾼이라고 하냐면 www.twitch.tv가 미국 트위치 본사 홈페이지 주소거든. 사업자 등록 신고할 때, 세무서에서

그런 거 검토 안 해. 할 의무도 없고. 그냥 처리해 주는 것일 뿐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잘못한 거지.

전화해서 따지니까 세무서 잘못이라고 발뺌하더라. 법원이 명백히 사업자 등록 행위는 '행정 처분'이 아니라고 못 박았는데도 말야.

자기들이 생각해도 잘못한 거 같으니 책임 회피하는 거지.

무식한 게 죄는 아닌데,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건 좀 아니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