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선수한테 안맞는 옷을 계속 입히려고 함.

스크림 초기땐 애들 다 뚜까패면서 다녔는데 갈수록 성적 추락한거 보면 답 나오지.

강소연씨 귀환탔다가 롱소드 사세요 100번말해도 신발사는거 봤으면 그냥 거기에 맞는 전략을 짜줘야지 계속 그걸 고치려고하잖아.

계속 80점 맞는 애 괜히 100점맞게하려고 하다가 성적이 50점 40점으로 떨어지는거아냐. 처음에야 걍 그런거 시도해볼 수 있어 리스크 안지고 어떻게 리턴을 얻냐

근데 그런거 해보라고 스크림이 있는거고 해보고 안되면 제발 좀 돌아와서 얘한테 맞는 전술을 짜줘야되는데

이게 그니까 감독들의 착각이라니까 어제도 봐라 바스포드 vs 염석대에서 여캠한테 배럭더블 시키는게 그게 말이 되는 전술이냐?

수준 파악을 빨리 하고 안될 전략을 과감히 버리고 얘가 편차가 40~100이면 90~100으로 끌어올리지 못할거면

그냥 줄여서 70~80 맞게 하는게 옳은거 아님?

큐베가 그래서 괜찮았던거라니까 뭐 아무것도안하고 선수들 개인능력에만 의존했다고 볼 수 있긴 한데

만약에 큐베가 세나각 맡았다? 얘도 자기 색 입히려고 시도는 했겠지, 그러다가 아 이거 괜히 씨바 건드렸다가 ㅈ된다 바로 파악하고 그냥 풀어줬을걸. 그럼 결승은 갔을 팀이라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