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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 뭐야 나 오늘 얘기 들었거든? 내가 누구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좀 그런데 암튼 이야기를 들었는데
할 이야기 있어. 이거 내가 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지금 있으신 분들한테 이야기해서
어디에다가 멀리 퍼트려주세요.
내가 오늘 아침에 마인크래프트 하다가 주다사님 집을 지어드리고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했어.
근데 그걸 가지고 에펨코리아랑 그런대서 막 디시에서도 그랬지만 디시는 크게는 신경을 안 써.
근데 에펨코리아에서 그걸 가지고 불탔다고 웬만하면 그런 거 하지 말라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혼자서 몇 시간 동안 생각을 했어. 되게 오랫동안 생각했어. 오늘 되게 늦게 잤거든요?
왜냐면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잠시 그 순간에 뭐가 문제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뭐가 문제지라고 생각한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일까 봐 정말 오랫동안 생각했어요.
곱씹고 공책에서 쓰고 정리를 했거든?
근데 여러분 저번에 안 그래도 제가 주다사님이 잭팟 터졌잖아.
주다사님이 와서 다이아 먹으라고 그래서 갔어. 근데 방송을 킨 게 나밖에 없긴 했어.
그래서 갔더니 내 방송 잭팟 처음 터진 거 보고 주다사님 다이아 왜 먹냐 이러면서 채팅창에서 불타는 거야.
나도 순간적으로 고민했어. 솔직히 내 마크 방송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는 다이아에 1도 관심이 없어요.
지금 나의 요즘 마크 재미는 집 짓고 놀고 그러는 거지 내가 다이아로 도박하는 거 봤어?
잠깐 가서 구경하고 이런 건 있었지. 거기에 이제 좀 넣고 다 잃고 그런 건 방송용이고
난 지금 다이아에 관심이 없어. 그냥 건축하는 게 재미있을 뿐이야.
그날 접속된 사람 서순대로 다이아가 잘 들어온대요.
그래서 나는 그렇게 많이 먹은 지도 몰랐지만... 그리고 내가 그걸 먹고 튀겠어?
그냥 방송이니까 장난칠 겸 해서 가져간 거지.
근데 그걸로 막 뭐라고 하는 거야. 근데 여러분 애초에 마크가 상황극하고 노는 거 아닌가요?
그럼 거기서 내가 어떻게 했어야 되는 거야?
주다사님 주다사님 제가 다 먹어 버렸네요. 죄송해요. 제가 먹을지 진짜 몰랐네요. 죄송해요. 지금 드릴게요
이랬으면 그게 재밌는 거야? 그게 도덕적이고 그게 맞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드리고
아 저는 이제 건축하러 가볼게요. 안녕. 이러고 가면 되는 거야?
나는 그래서.. 나는 그래서 아... 좀 먹고 튀는 모습이라도 살짝 보여주려고 그렇게 한 거야.
내가 평소에 하던 짓도 아니고 애초에 다이아에 1도 관심도 없어요. 저는. 마크하면서.
근데 그때 그랬는데 사람들이 보기 불편했다고 그러니까
아 보기 불편했구나 이러고 아 내가 잘못했나 보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게 왜 내 잘못인지 모르겠어.
애초에 그게 잘못인 게 웃겨. 마크 안에서 장난치고 우리끼리 놀고 스트리머들이 바보도 아니고
뭔가 새봄님 죄송한데 다이아 그런 거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이렇게 다들 말을 해요.
근데 그거 가지고 뭐라 했다고 그래서 그래 보는 사람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내가 잘못 생각했던 거 같아.
오늘 아침에 주다사님한테 다이아 9000개 달라고 했거든?
근데 그게 막 일부러 막 진짜 주다사님한테 어떻게든 뜯어먹으려고 내가 주다사님 괴롭히려고 이런 거겠냐고.
그냥 알버트님이 재판장 지었는데 재판도 한 번도 안 열리고 그렇다고 그러길래 뭐라도 재판이라도 열어볼까 하면서
아니면 뭔가 스토리를 만들어 보려고 상황극을 한 거지.
내가 미쳤다고 거기에서 9000개 다이아가 갖고 싶어서 그러겠냐고 애초에 저번에 먹은 다이아도 하나도 안 썼는데..
집 짓는 거에만 썼는데... 그래서 이제 나한테 그런 거 하지 말라고 그러길래
혼자서 내가 혹시나 자기객관화가 안 된 행동을 했나 해서 고민을 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러분 아닌 거 같아.
스트리머들이 나이가 많이 적은 것도 아니고 바보들도 아니고 뭔가 불편하거나 싫으면
물론 참다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기들이 직접 이야기를 해요. 방송 종료 한 후에 이야기를 해요. 바보들이 아니라서.
근데 그걸로 거기서 그랬다니까 이제 그러면서 합방하면 창낸다 이러는데
내가 합방을 창낸 이유가 다이아 9000개를 받아서 합방을 창낸 거라면... 달라고... 받은 것도 아니야
심지어 주다사님이 장난으로 9000개 달라고 한 거를 600개 정도인가 주시고 튀었어.
근데 그거 자체가 웃긴 거잖아. 내가 거기다 대고 주다사님 이상한 사람이다. 9000개 달라고 그랬는데 이거 밖에 안 주시네.
그러면 창낸 거겠지. 근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그게 컨셉으로 스토리를 써내려고 그런 것일 수도 있잖아.
근데 내가 봤을 때는 물론 내가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다 보니까 뭔가에 대해서 항상 방송에서 재밌게 해드리고 싶지만
그게 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거든?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했다고 해서 그거를 가지고 이제 그렇게 뭐
나에 대해서 막 평가를 내리고 어쩌고 할 정도의 그거라면 나는 솔직히 막 에펨코리아 이런 대 신경 써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솔직히 막 나를 생각하고 이래서 조언을 주고 이런 경우도 있고
심지어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이야기해주는 것도 있지만
맞는 말들이 대다수 있지만 그런 거를 신경 쓰면서까지 내가 방송을 해야 될 이유를 못 찾겠어. 솔직히 말하면.
근데 여러분들 말이 다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적어도 오늘에 한정으로 한해서는
내가 지난 잘못했던 일들은 잘못 한 게 맞고 내가 인격적으로 완성이 되어 있는 사람도 아니야.
그리고 그러고 싶지 않아. 인격적으로 완성이 된다고 해서 방송이 재밌다는 보장이 없거든.
원래 나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어야 방송이 재밌다는 요즘 들어서 들더라고.
너무 완벽하면 그 완벽함으로 인해서 방송을 보는 재미가 있다는 보장이 없잖아.
그래서 내 생각에는 그런 대에서 불타고 그거 가지고 앞으로 다이아 받지 마라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아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다이아를 앞으로 받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옛날에는 그랬어.
오늘 공지에 썼을 거야. 오늘 저로 인해서 9000개 다이아를 받아서 기분이 상했을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다이아는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이랬어 예전에는. 근데 이제는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물론 이 말로 인해서 내가 전에 했던 내 잘못들까지 그게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말한 건 아니야.
아시죠? 이 말까지 못 알아들으면 그거는 나랑 대화 안 통하는 거니까 안 듣고 나갔으면 좋겠고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신 분들은 내 말의 요점이 뭔지 아실 거야.
적어도 나한테 뭔가 뭐 다른 스트리머들한테 피해주지 마세요.
이런 이야기 할 거면 다이아 9000개도 막 받아 가면서 악질 행동할 거면 다른 스트리머들한테 피해 주지 마세요 이런 건...
내가 뭐 니한테 현금 900만원을 내가 너한테 9만원 9천원 900원도 안 달라고 해
그냥 진짜 제가 왜 그런 에펨코리아를 신경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제가 오늘 가서 거기 글 몇 개를 봤거든요?
기분만 나쁘고 솔직히 디시랑 뭐가 다른 지 모르겠어요.
디시는 적어도 익명성이 있는 거라서 거기에 대한 일들은 잘 믿고 잘 안 보거든.
근데 에펨코리아는 실명제 사이트라고 알고 있는데 뭔가 저한테 또 다른 프레임을 씌우게 끔 만든 분들인 거 같애.
제가 말하는 게 고소하고 싶다는 게 아니구요. 그렇게 얘기하는 거는 나는 오히려 기분 나쁘니까 내 시청자인 척하면서
누가 고소해요 하지도 마세요. 나 그런 말도 안 되는 내 팬인 척하면서 가면 쓰고 있는 거 역겨워. 정말 역겹고.
그딴 소리 하지도 말고 고소한다고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내 말에 대한 요점이 뭔지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서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에펨코리아 분들이 더 역겨운 거는 자기들이 무슨 디시인사이드 사람들이랑은 다른 줄 안다는 게 더 역겹다는 걸 더 느꼈어요.
물론 에펨코리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좋으신 분들도 정말 많고 재밌고 유쾌한 드립 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나는 거기서 나에 대한 이야기하는 거 여러분들이 직접적으로 판단하고 자기들이 본 걸로 판단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물론 내가 늘 잘했다는 건 아니지. 적어도 오늘 아침에 불타는 내용 한정해서는 도대체 그게 내 인격까지 논할 내용인지 가늠도 안 와.
그래서 여러분들도 만약에 에펨코리아를 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거에 대해선 제가 할 이야기가 전혀 없고
그거를 하지 마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지만 적어도 거기에서 올라오는 스트리머들의 글에 대한 비난을 남이 아무렇게나
20초 30초 만에 써 내려간 글만 믿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에요.
거 보니까 아직도 내가 근데 다이아 이야기를 왜 하냐면 내가 이 이야기를 오늘 확실하게 안 해두면 오늘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1년 뒤에도 내가 마크 하거나 스트리머들이랑 마인크래프트 할 때마다 댓글에 그렇게 달릴 거 같아.
서새봄 예전에 주다사한테 다이아 9000개 달라고 할 때 알아봤다. 눈치 없이 9000개 달라고 하더니만.
근데 이게 내가 피해망상인가까지 생각했어. 약간 내가 피해의식에 내가 너무 멀리까지 생각했나 하고 생각하면서
그거 막 쓰면서 막 계산 했거든? 근데 아니야. 여러분 이미 여러분. 이미 거기 오늘 댓글에
예전에 메이플스토리할 때 저한테 와가지고 enduring이라는 아이디로 막 이상한 내용 도배한 사람 있었잖아
막 거기에서 enduring 막 그 사람 어쩌고 이러는 거야. 세상에 그 악질을 아직도... 그 사람의 편을 드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소름이고 괴물쥐 말을 왜 안 들어가지고 고집이 세네 이러는 거야.
도대체 다이아 9000개 받은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아니 애초에 괴물쥐님 이야기를 하자만 그날 이미 막 4만명이 넘게
뭐야 내 방에서만 2만명이 넘게 보고 내가 평소에 2만명 보는 방송이 아니잖아 대회하니까...
그 대전할 때 2만명이 넘게 보고 다 합치면 20만명 정도 보는 상황에서 행수님이 알려준 거랑 괴물쥐님이 알려준 거랑 달랐어
내가 그 떨리는 와중에 괴물쥐님 말을 들어야 하나 행수님 말을 들어야 하나 고민을 했어.
근데 괴물쥐님은 한 번 알려주셨고 행수님은 그날 아침까지 알려줬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이제 나는.... 괴물쥐님이 틀렸다는 게 아니야 이 말의 포인트는요.
그래서 그걸 고민고민 하다가 오늘 아침까지 같이 있었던 행수님의 말을 들어야겠다 해가지고
다른 건 괴물쥐님 말 다 들었지만 그때 이제 미포 한 번 할 때인가 행수님 말을 들었어.
그랬더니 그게 1년이 다 되어가는 일을 아직도 와전해가지고 자기네 맘대로 괴물쥐 말 일부러 안 들었다. 고집 피우면서.
내가 미친년도 아니고 미쳤다고 내가 고집 부리려고 괴물쥐님 말을 안 듣겠어?
내가 나 스스로 이미지를 약간 뭐 내가 뭐 이미지 깎고 싶고 논란을 만들고 싶은 거야? 내가 내 스스로?
근데 그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그 이야기를 아직도 막 거기에다가 씨부려놓고 거기에다가 추천을 박아 놓고
그리고 내 팬들이 막 억빠가 심해가지고 그런 걸 그렇게 내가 하는 말마다 그렇다는데
도대체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한 거를 억빠를 하는 사람이 내 방송에 어디 있어?
그리고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한 거를 억빠를 해야 되는 급의 일인 거야?
나는 진짜 약간 지능이 부족하지 않은 이상 제가... 제가 좀 세게 말할게요 나 이렇게 세게 말하는데 세게 말해야겠어.
약간 지능이 부족하지 않은 이상 그게 뭔지를 몰라? 내가 여기에다 그러면 대고 죄송합니다.
다시는 다이아를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이래야 돼?
진짜 디시는 논외로 치더라도 자기들이 무슨 디시보다 낫다는 선민사상을 갖고 있는 게 진짜 되게 역겨웠어요.
그래서 다시는 그 사이트를 볼 거 같지 않고...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커뮤니티에 대한 악의는 없는데요
솔직히 악의가 약간 생길 거 같아. 왜냐면 거기에 가서 본 내용들이 오늘 본 내용들이 내가 왜 이걸 신경 써야 돼지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어. 그 사람들이 말하는 고집이 그 사람들로 인해서 나를 완성 시켜주는 느낌이었어.
나보고 고집이 세다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한 게 뭔 고집이야 도대체?
내가 주다사님 쫓아다니면서 9000개 내놔 9000개 내놔 이랬어? 내가? 웃으면서 서로 재밌자고 서로
주다사님이 서로 사기 쳐서 다이아 적게 주고 당했다 이런 느낌이었거든? 아침에.
아 정말 난 진짜 차라리 대놓고 쏘는 디시가 나아. 디시는 적어도 선민사상은 없잖아.
자기들끼리도 자기들 스스로 아 우리는 걔들과 달라 이런 거 없잖아.
근데 막 에펨코리아는 뭐 최대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그렇게 선민사상 가지고서 우리는 디시와는 다르다
그런 하급한 것과는 다르다 그렇게 자기들을 높게 평가하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로 루머 생성하는... 실명제 아이디로 그런 다는 게 저는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거기 댓글에 관리자가 와가지고 그냥 싸워라 뭐 이러는데 난 그것도 이해가 안 가.
도탁스 이런 대는 관리가 확실해가지고 그런 게 없거든요?
정말 참 진짜.. 뭔가 정말 저한테 물론 걱정해 주셔서 하시는 말씀이신 분들도 많아서 내가 그 마음이 뭔지 잘 아는데
여러분 제가 트위치로 넘어온 지 5년이 됐잖아요. 근데 지난 5년 동안 웬만하면 이런 일에도 죄송하다고 말 해보고
거의 다 내가 숙이고 들어갔어. 솔직히 이것도 내가 뭐가 고집이라는 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일부러 고집이라는 말을
기분 나빠하는 걸 아니까 일부러 고집 이야기 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
예를 들어 내가 통통한 거에 콤플렉스가 있다 치면 얘는 통통하다는 거에 콤플렉스가 있네? 얘는 이거다 이거다.
약간 이런 느낌이잖아. 그거 자체도 너무 유치하고 그것도 너무 좀 일부러 괴롭히려고 하는 행동인데 그거에 추천 박고
자기들끼리 막 물고 빨고 하는 거 진짜 뭐 좋은 말로 할 수가 없네요. 너무 역겹구요 구역질나구요 평생 제 욕하고 사실 거면
조금 더 자기한테 투자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거기서 재밌게 하시는 분들도 남이 써 내려간 20초짜리 쓰레기 글 같은 거 말고
제 방송 보시고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고 본인이 진짜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내가 솔직히 할 말 없지.
그런 건 다 주관적인 거니까. 근데 남에 말에 선동 당하고 남이 막 쓴 팩트도 없는 글에다가 서새봄 방송은 이렇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평생 그렇게 사실 거 같아서 제가 뭐라도 해서 뭐 그렇게 사실 거 같아요.
남의 말만 들으면서 그렇게 사시는 게 좋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만 보면서 남의 스트리머는 평생 욕하시면서 사시고...
저는 그 사이트 이야기는 더 이상 보기 싫습니다. 제일 싫었던 건 그거야.
내 욕을 할 거면 자기들이 적어도 더러운지 알고 내 욕을 하면 돼.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는 사람은 없는 대도 불구하고
자기들 스스로가 도적적 결함이 없는 척하면서 그런 글을 써 내리는 것들이 역겨웠어.
적어도 디시를 좋아해서 하는 말이 아닌데 디시인사이드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를 그렇게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표현하지 않아. 근데 에펨코리아 하는 그분들은 자기가 도덕적으로 완벽해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다른 스트리머들의 도덕적 결함을 어떻게든 찝어내려는 사람들로 보였어.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이렇게.
그래서 그 점이 나의 역겨움 구역질 포인트였어요. 근데 제가 웬만하면 방송에서 이야기 안 해요.
이렇게까지 이야기 한 적 없고. 근데 이야기 한 이유가 뭐냐면 이야기를 해야 할 거 같더라고. 타이밍 상.
왜냐? 9000개 다이아 이야기를 1년 뒤에 안 한다는 보장을 모르겠어.
설마 오늘 지나가는 이야기로 9000개 달라고 상황극한 거 가지고 1년 뒤에 그러겠어? 근데 정말 그러잖아. 너무 유치하고 진짜.
너무 참 구역질 나는 사이트였어요.
하지만 뭐 정상적인 상태로 그 사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본인이 같이 스플릿 대미지 맞지 마시구요.
오늘 본 글에 한에서만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 저도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화가 난 상태에서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하지만 저도 웬만하면 프레임을 없애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볼 게요.
하지만 적어도 오늘 그 글만 봤다면 내가 아니더라도 그 누가 됐다 하더라도 같이 역겨웠을 거야.
자기가 그 거기에 있는 주된 사람에 메인이었다면요.
그래서 제가 이 이야기를 안 하고 갈까 이야기를 하고 갈까 하면서 고민을 했는데 제 진심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한 거에요.
제가 만약에 진짜 방송에 대해서 진심으로 아니고 난 그냥 하루 살아서 그냥 하루 돈 벌고 가지 뭐 지들이 뭐
이러면 차라리 말을 안 했을 거야. 이런 말을 해서 좋을 일이 없거든.
내가 굳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걸 확실히 털고 내 진심으로 방송을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하자만 에펨코리아에서 제 팬들을 보고 육수니 억빠니 비하하는 말들을 쓰던데
진짜... 누가 더 구역질 나는 사람인지는 자기 스스로 알지 않을까요?
니들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나 많이 사랑해줘. 남 욕하지말고.
이 글을 텍스트를 정리하든 영상을 나르든 많이 많이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뭐 이것도 보고서 역겨워 하실 분들은 역겨워 하시든 말든 제 알 바 아니구요.
제 팬들 욕하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들 가지고 내가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난 앞으로 그냥 이렇게 방송할 거야. 그리고 고집이 세다 어쩌다 이러는데 내가 봤을 땐 고집이 있어야만 하는 거 같아.
내가 만약 여기서 흔들렸다면 내가 여기서 방송 켜가지고 죄송하다고 그랬겠지.
죄송합니다 앞으로 다이아 9000개 받지 않겠습니다. 내가 왜 그래야 돼.
주다사님이랑 친해지는 것도 니들 허락 받고 친해져야 돼? 그냥 장난치고 노는 거잖아.
너무 찐따 같아. 내가 주다사님이랑 노니까.
뒤에서 막 다이아를 9천개를 쳐받네 개같은 년 주다사랑 친해지고 싶나?
주다사야 그러지마 그러지마
난 저 년이 나대는 게 너무 싫어
진짜 찐따 새끼들 같아 진짜. 진짜 찐따도 아니고 친구 없었냐고? 정말 친구 없었냐고? 정말 진심으로..
무슨 스트리머들이랑 노는 거 가지고 지랄하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
옛날에 로아 할 때도 우리 아는 사람들끼리 간 건데 니가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를 준다는 걸 모르냐?
이러잖아 난 그게 이해가 안 가.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간 건데 뭔 상관이야. 내 친구들이랑 내가 가서 놀겠다는데
아니 뭐 지들은 술 마시다가 친구들이랑 친구가 술엎고 이러면 그냥 웃겨서 웃잖아.
근데 갑자기 옆에서 술마실 때마다 넌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정말 맘에 들지 않아. 정말 그런 점 고쳐라.
누가 그래 그냥 웃고 놀고 이러는 거지. 그런 거 가지고 엄근진이러면서 갑분싸 시키는 게 누군데 진짜 친구 없는 거...
진짜 친구 없다는 말이 장난인 줄 알았거든? 약간 그런 생각 들어 다이아 9000개... 난 내 입으로 이 말하는 것도 창피해
엄마한테 가서 나 요즘 욕먹어 이러면 엄마가 왜 왜 욕먹어 우리 딸..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해서 욕 먹었어.
돈을 달라고 한 거야? 현금을 달라고 했어? 9000만원을?
아니 엄마 게임에 있는 돈은 아닌데 다이아라는 게 있거든? 그거를 내가 다이아 9000개를 달라고 친해지려고 달라고 그랬다가
욕 먹었어. 그럼 우리 엄마가 무슨 생각을 할까?
어디 가서 상담도 못해. 다이아 9000개 달라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욕 먹었다 내 시청자들을 억빠다 육수라고 욕 먹었다.
내 친구들이 들으면... 이걸 설명하는 거 자체가 너무 몰라 진짜 나 모르겠어. 아니 진짜 웃기고.
내가 정신적으로 미쳐가는 거 같아. 이게 미안한 일인가? 모르겠어. 그냥 주다사님이랑 장난친 건데...
근데 여기서 또 내가 일부러 새벽에 스트리머 분들 안 마주치려고 진짜 피해다녔어.
어떻게 보면 건축한 것도 괜히 다른 스트리머 분들이랑 같이 놀면 말 나올까 봐 일부러 피했어. 도박도 한 번도 안 하고.
근데 주다사님이랑 다른 스트리머 분들이 딱 보면 필이 오잖아 친해지려고 먼저 와주시는 거 상황극하면서 먼저 와주시잖아
살구님 뭐... 살구님이 진짜 노예겠어? 상황극 하고 서로 친해지고 교류하려고 오는 거지. 눈치가 있으면.
근데 그런 거 가지고 그러니까 진짜 내가 뭐 친해지는 게 아니 꼬운 반에서 뒷담 까는 애들 같아. 모여가지고 막
야 쟤 좀 나대지 않냐? 이런 거 있잖아. 지가 언제부터 주다사랑 친했다고 주다사 집을 지어주고 다이아를 달래? 아니 진짜...
난 진짜 이해가 안 가. 눈물 나 눈물 나. 이해가 안 가 진짜 정말 이해가 안가.
다이아 9000개...? 참... 그리고 잭팟에서 다이아를 받아 먹어서? 아 진짜... 이거 맞아?
모르겠어... 진짜 여러분 그러지 좀 마. 초딩도 안 그래... 다이아 9000개.... 아무튼 내가 웃겨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웃을 일이 아니고
거기 보니까 내 시청자들 욕 써있고 날 인격적으로 평가하고 있더라고 근데 적어도 제가 전에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서 그런 이야기
하시는 거면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다이아는 아니야... 다이아는 9000개는 아니야...
아무튼 에펨코리아는 다시는 안 갈 거 같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안 되는 사이트였어요.
거기가 왜 최대 규모 포털 사이트인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관리도 하나도 안 되고...
아 저기 에펨코리아 분들 꼭 제 나무위키에 써주세요. 다이아 9000개 사건.
1: 25:00
도네 : 스트리머 갤러리 일동은 스머니 서새봄님을 향한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10,000)
아유 커여운 스붕이님 당신은 내 맘에 백점. 오늘 만큼은 스트리머 갤러리 1승입니다.
나 한번 더 느꼈어. 내가 확실히 디씨를 좋아하진 않는데 에펨코리아 보니까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아니 이게 맞나? 자기네들은 도덕적으로 막 완벽한가? 다이아 9000개로 도덕적으로... 난 몰라 몰라
아무튼 오늘 만큼은 이겼어. 적어도 디씨는 선민사상은 없잖아.
3줄요약)
1.펨코 실명제 사이트인데 억까 존나한다
2. 펨코 선민사상 개역겹다 스갤이랑 다를바 없다
3. 오늘만큼은 스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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