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는 솔직히 안뜨는게 더 어렵지 검증받는것도 아닌데

근데 아카이브 뜬다고 해서 작년 7월의 아카이브 논문처럼 주목은 못받는다

이미 검증은 끝나서 초전도체 아닌것이 정배이고

다시 관심을 얻어 검증을 받으려면 최소 저널/학회에 억셉은 돼야함

그리고 사실 저널/학회에 논문이 억셉 된 후 본격적으로 검증이 들어가는게 맞는 절차긴 함

논문 피어리뷰는 논문의 내용만 보고 억셉/리젝 판별하지 직접 만들거나 샘플을 받거나 하지 않으니까

저자가 전부 사실만을 적었다는 가정 하에 피어리뷰를 진행하니 ,

논문이 억셉되면 그 다음 여러 학자들이 실제 샘플을 만들거나 검증하는 과정을 수행하지

오히려 작년 7월, 아카이브 논문이 나온 것 뿐인데 검증 들어간 것 부터가 말이 안되는 일이었음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아카이브 논문은 완성 된 논문뿐 아니라 연구 도중인 결과도 올려두는 곳인데

그걸 왜 읽고 검증하겠어 자기 연구도 바쁜데 그냥 피어리뷰 받은 검증된 논문 읽지

작년 7월은 상상초라는게 하도 어그로 끌리는 주제고, 검증도 안된 내용을 믿어버리는 초슬람 같은 집단이 생겨 버리니까

근들갑 종식 시키려고 검증 들어간거고

이런 상황에서 아카이브 논문이 또 나온다 해 봤자

거기에 관심 가질 사람은 초슬람 및 정말 극소수의 학자 말고는 없을거임

검증 말고 상용화를 먼저한다?

그건 정말 코웃음 밖에 안나오는 소리고

초슬람들 작년 8말9초때는 연구 완료된 것처럼 떠들었지만

이미 연구 완료랑은 거리가 멀어졌다

아무리 잘 쳐줘도 연구 중 이고

연구 시작 단계라 말해도 될 정도로 후퇴했다

이제 연구가 시작되는 이런 상황속에서 아직도 뭘 근거로 초전도체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