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패드 프로로 필기 하던 사람인데, y702는 게임하려고 샀음

사고나서 롬 설치안하고 반글화만 하고 업데이트도 막음

쨋든 이 테블릿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팬도 한번 써볼려고 사서 쓰고있는데

원래 플렉슬 사서 필기용으로 쓰려고했는데, 플렉슬에서 레노버팬 버튼에 지우개가 할당이 안되어서

환불하고 노트인 쓰는중. 이 앱은 지우개 할당되더라.  환경도 노트인이  굿노트랑 플렉슬보다도 더 비슷한거같음. 

필기부분에서 장단점 알려줄게.

장점

 노트인에서는 딜레이 없음(아이패드 프로 쓰던 사람이 필기해도 딜레이 차이 몸으로는 못느낌)

근데 순정 메모앱에서는 딜레이 있더라.

앱마다 편차가있는거같음.

내가 원하는 화면사이즈에 필기해서 좋음

좀 작은 사이즈 노트필기하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음.

근데 좀 작은 노트라고해서 닮을수있는 필기량은 아이패드랑 차이 안남. 다만 한번에 화면안움직이고 필기할수있는 양에서 차이가 날뿐이지.

난 원래 아이패드에서도  좀 확대해서 필기하던 사람이라 화면크기에서 오는 단점이 나한테는 컴팩트해서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옴

단점

 팜리잭션이 아쉬움

이게 제일 큰 단점인거같음.

팬촉이 화면 주변에 있는채로는 팜리잭션 잘되는데 팬촉이 좀 멀어지면 움직임.

그래서 난 팬촉부터 화면주변(몇cm거리)에 두고 손올림. 

이 부분은 앱 문제인지, 시스템업데이트 안해서 그런건지,  그냥 테블릿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그리도 가격생각하면 납득할수있었음.

그리고 팬촉에 유격이 살짝 있어서 여기서 오는 딱딱 소리

근데 소리가 크지않고 세게필기 안하면 도서관에서도 필기 가능할정도로 조용하게 필기 가능했음.

본인이 이러한 단점을 수용할수있고 좀 작은 노트에 필기하는 감성 좋아하면 팬 사셈.

사용환경은 ar필름+주사율 높여서 필기함.

기타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셈. 참고로 팬이름 헷갈려서 뭔지 기억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