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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2.4%·한동훈 20.7%, "대구경북도 이재명 우위"
이재명, 한동훈 제치고 잠룡 선호도 1위…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 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2.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7%의 호감도를 얻었다.• 이번 조사에서 한 대표의 2배가 넘는 호감도를 얻은 이 대표는 이른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36.1%의 호감도를 보이며, 27.5%를 얻은 한 대표보다 앞섰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이 대표의 잠룡 선호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인 9월 1주 차 조사에서 이 대표는 26%, 한 대표는 14%의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 대표의 잠룡 선호도 독주가 정부·여당의 동반 하락세와 맞물린 ‘반사 이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3623 추석 민심 어디로?…잠룡 선호도, 이재명 42.4%·한동훈 20.7%[數싸움]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대권 잠룡들의 선호도 추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선호도 조사에서 잠시 이n.news.naver.com보수 후보가 TK에서도 따일 정도면 진짜 사형선고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민심’ 대구도 “최악”···20% 국정 지지율 체감한 국힘추석 민심, 여권에 혹독…윤 대통령 지지율 20%로 추석 민심은 따가웠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석 연휴기간 청취한 지역 민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한 것이 현장에서 체감될 정도로 여권에 대한 추석 민심은 따가웠다고 전했다.• 의정 갈등 장기화, 김건희 여사 공개활동, 당정 갈등, 경기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당보다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 의정 갈등 장기화 등이 실망감을 드러내는 이유로 꼽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한 답답함도 정부·여당을 성토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321315?cid=2002088&type=series&cds=news_edit ‘추석 민심’ 대구도 “가장 안 좋다”···20% 국정 지지율 체감한 국민의힘“지역 여론이 몇 년 사이 가장 안 좋은 상황이다.” 대구에 지역구를 둔 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추석 연휴기간 청취한 지역 민심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n.news.naver.com- 지지율, 바닥 아래 지하실? 위기의 尹, '탈출구'는 어디에지지율 바닥, 위기의 윤석열 대통령, 탈출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여당인 국민의힘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20%, 부정 평가는 70%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의료 개혁에 대한 의사단체의 강한 저항과 의료 대란 우려, 김건희 여사를 향한 사법리스크 우려 등이 꼽힙니다.• 보수층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지지율도 하락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60대, 70대 이상의 지지율이 감소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지지율이 하락하며 불안과 불만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사법리스크 우려도 여당의 고민을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해 '10%선'에 진입할 경우 국정 운영이 '마비'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며 의료 대란과 관련해선 '응급의료체계가 정상 작동되고 있다'며 2025년 의대 정원 증원을 반드시 단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6890 지지율, 바닥 아래 지하실? 위기의 尹, '탈출구'는 어디에'취임 후 최저' 기록한 尹지지율…TK 등 '집토끼' 유권자도 이탈 정부 위기에 與도 전전긍긍…'의료개혁‧경제'로 반등 가능할까 '별의 순간'을 잡고 대권을 거머쥐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에 위기n.news.naver.comTK, PK, 6070 죄다 보수 콘크리트인데 다 박살나노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122세까지 산 어느 할머니
Jeanne Louise Calment(잔 루이즈 칼망)1875.02.21~1997.08.04(122세)프랑스 출신평범한 사람이지만 기네스북에 정식 인증된 사람인만큼 수많은 일화가 있다.1. 잔 칼망에게는 상속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유일한 자녀는 마흔도 안된 나이에 요절하고, 외손자도 1963년에 교통사고를 당해 자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그래서 1965년(90살)에 당시 47세였던 변호사에게 자신이 살이잇는 동안 매달 50만원씩 지급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주기로 했다.변호사는 당연히 개이득이라 생각하고 계약을 했으나, 문제는 잔 칼망이 그 후로 32년을 더 살았다. 반면 변호사는 1995년 77세의 나이로 2년 먼저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잔 칼망은 죽기 전까지 변호사들의 가족들이 매달 50만원씩 지급을 했다 한다.참고로 잔 칼망이 죽기 전까지 받은 돈의 액수는 아파트 부동산 가격의 두배였다 한다.2. 살아생전 빈센트 반 고흐를 직접 만나본 사람.1888~1889년 사이, 잔 칼망의 삼촌이 운영하는 옷감 가게에 캔버스를 사러 오면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그리고 고흐는 그런 잔 칼망을 보며 구애를 했다 하지만, 당시 고흐는 35살이고 잔 칼망은 13살이었다. 거기다 고흐는 미친 놈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당연하게도) 받지 않았다 한다.그리고 나중에 초상화를 그려주겠단 제안도 받았으나 역시 눈길이 있어서 거절했다 한다. 아주 나중의 이야기지만, 본인은 고흐가 이렇게 유명해질줄 알았다면 초상화를 하나 남길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한다. 또한 잔 칼망은 고흐를 지저분한 옷차림에 불쾌한 인상(Dirty, badly dressed and disagreeable), 이처럼 못생긴(ugly like a louse), 불손한(ungracious), 무례한(impolite), 병든(sick) 같은 말로 표현했다.이 이야기는 119세 때 회고한 내용이므로, 구애 건에 대해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3. 1889년 완공된 에펠탑을 공사 중일때 봤으며, 1900 파리 올림픽의 관중이기도 했다.전자의 경우 잔 칼망이 10대 중반일 시절, 파리 올림픽은 25세였을 시절이다.4. 1896년(21세)~1992년(117세), 즉 96년 동안 담배를 폈다. 여기에 디저트도 튀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선호했다.5. 2차대전 당시 독일군 병사 몇 명이 자신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잠을 자고 갔다 한다. 딱히 망가뜨리거나 가져가거나 해를 끼친 건 없다고.이 때 잔 칼망은 60대 중후반이었다.6. 1960년 85세의 나이에 펜싱을 처음 배웠고, 110세까지 자전거를 탔다.7. 110세 즈음 치매 판정을 받았지만, 뒤늦게 치매가 아니라 희귀한 프랑스 사투리를 쓰고 있었단 사실이 밝혀졌다.8. 잔 칼망 가족은 대체로 장수한 편이라고 한다.오빠인 프랑수아도 97세까지 장수했고, 부친인 니콜라도 92세, 모친인 마르그리트도 86세까지 살았다.그리고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지라 잔 칼망은 돈을 위해 직업을 가진 적이 없었으며.테니스, 사이클링, 수영, 롤러스케이트, 피아노, 오페라 같은 고급 취미 생활을 자주 즐겼다고 한다.애초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던 생애였던 것...그리고 이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감이 안올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운요호 사건이 벌어진 당해에 태어난 사람이 기아그룹 부도유예협약 체결 20일 후에 사망(IMF)했다 생각하면 된다.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프랑스 제3공화국 시절 출생신고서로 첫줄의 mil huit cent septante-cinq가 출생년도인 1875를 뜻한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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