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차 0.6배수, 2차 면접에서만 10점 이상 감점되어서 최종 탈락 

1학기 기간제 알아보는중, 경기도 정떨에 2차 전형이 나랑은 안맞는듯하여 다음 시험은 서울로 응시할 예정

과목은 과탐

1. 중: 내 전공 아닌 과목도 지도해야 함(수준이 깊지는 않아서 감당 가능), 담임해야 함(2차 수업평가에서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는데 면접에서 너무 망친겨여서 말하는 연습과 풍부한 학교 경험이 필요해 담임을 해보는게 좋다는 주변인들 반응이 있음), 서울의 실험 평가 대비하기에 좋아보임(실험 위주의 수업+물화생지 전공 모두 지도 경험)

2. 고: 집근처(대중교통으로 20분), 2022 개정 교육과정 공부하기에 좋은거같음(이번 1차 시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내용이 좀 세부적으로 나올거같아 현장에서 2022 가르쳐본 경험이 도움이 좀 될거같음), 비담임, 시험출제랑 생기부가 걱정되긴함, 수특+수능 모의고사 푸느라 수업 연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거같음(근데 어느정도 수능 베이스랑 기간제 경험 조금 있어서 감당 가능..아마도)

3개월 고등학교 기간제 경험이 있어서 당연 고등학교로 알아봐야지 하는데 솔직히 이번 시험 끝나고 너무 지쳐서 중학교 애들하고 수업에서 좀 재밌게 놀고, 학교 일 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중학교도 고려가 됨..사실 3월까지는 좀 쉬고 그 담부터 일을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