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집이 무슨 자기 생각이 있고 자아가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든

무리에 집단에 속하려고 위선떨고 웃음파는 껍데기 주제에

뭐 어떤 자아나 자기 확고한 신념이런게 있냐?

이런게 있으면 애초에 교사를 안하겠지

그냥 속마음은 여교사 타이틀 탈고 시집이나 잘가고

여자도 일한다 이지랄 하면서 ㅈ도 아닌게 가르친다는 포지션에서 정신승리나 쳐 하고

임용고시 자체도

운빨이 엄청 심하고 걍 앉아서 닥치고 수십년전 이론 아무 생산적없는 쓰레기 같은거

암기하고 기계마냥 메뉴얼대로 집어넣는 정신적 생산직 몇년하다 쳐 붙는거지

뭐 인생에서

밥줄이 달린 위기에서

생존이 걸린 위기에서 승부수 띄워서

모든 집단에서 욕먹는 상황에서도 자기 소신 세워서 이긴 경험이 있어야

애들한테 뭐 전할 말이라도 진정성이라도 있지

속마음은 시집 잘가고

공무원 이니까 월급 따박따박 쳐 나오니까

세상에 없는걸 그나마 연구라도 하는척 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교수 흉내도 아니고

어차피 뒷구녕으로 돈좀 주면 수시 다 조작하는 공장 기계부품같은 인생 살면서

뭐 여교사니 지랄이니 하냐

지가 할줄아는게 없고

지 밥줄 인생걸고 밖에서 기업에서 부딪힐 깜냥과 그릇도 안되고

할줄아는건 대가리 쳐 박고 기존거 쳐외워서 대입이나 쳐 하면서

위선떨면서 하루하루 쓰레기같이 쳐 살아가는

인간 폐기물들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