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공부할때 특정시대 버리고 암기하는 경향 있긴한데.
(일본사/인도사/동남아시아사/서남아시아사)
최근 시험이 안나와서 그렇지 이 부분 다시 다 나온다치면 답없음. 그 심리가 불안해서 공부하는 수강생들이 잘못한다. 잘한다 문제가 아니라 결국 확률 싸움이고 어느정도 운 작용함. 근데 해당 시험을 논하는건 결국 결과라본다. 18년도 이집트 문제에서 변별 가져가서 붙은 케이스라던가. 24년도 역사 임고 융적 갈적을 정복왕조/침투왕조 엮어서 썼다던가. 등등 작년  시험시대 배분 임고 역사상 이렇게 깨진거 첨인데 시험 범위보면 앞부분이라 응용력 높은 초수들이 덕을 많이봄. 만약 24년도가 기존 편제대로 냈다? 합격자들이 다수 바뀌었을 가능성도 존재함. 물론 24합격자들을 까는게 아님.

그냥 합격자는 내가 운도있고 실력있으니 뒷사람들 존중해주고
이 바닥 떴음. 격려해줘라.
먼가 역사합겹자들 보면 본인 능력있음 + 자기 스타일 안맞는 공부하면 멍청하다는듯 폄하 하는 글 많이 봐서 쓴다.
(Ex)강의를 듣는것 + 서브노트 만드는 사람보고 자긴 개론서만 봐도 붙었다, 시험에도 이젠 잘 안나오는 시대들 외우는것
일본사/인도사/동남아시아 등등) 걍 각자 스타일이 다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