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임고 준비하다가 현타가 너무 오네요

물론 교직에 대한 희망이나 적성또는 관심은 많아서 교직은 좋습니다.
단지 주변어른들이나 사범계열 친구들이 교직이 좋다면 가장 확률이 높은 교대를 가는게 낫다해서 벌써 4학년이됐고 임용을  준비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공뷰의 양은 왜이정도로 압살할정도로 많고 이정도의 압도적인 양을 외우는게 어떤면에서 초등교사를 선발하는데 도움이되는지, . 현실적으로 이거 외에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를 찾기어렵긴하겠지만..

공뷰가 재미가없고, 노동같습니다

본문을 말씀드리자면.. 도덕윤리 과목을 보고 윤리교사가 되고싶습니다. 고등학교때 생윤 윤사 를 꾸준히 응시했고 매시험마다 1등급을 받았고 국영수 공부도 재밌게했지만 쉴때는 사상가들 여러 사상이 담긴 말들을 스크랩하면서 나름대로 연구등도 하고 유명 인강사이트에서 나오는 생윤교재의 집필검수진등도 할 정도로 재밌게했던 기억이있네요 물론 중등임용도 양이 많겠지만 지금 이공부보단 재미있을거같습니다 제경우에는 대학원밖에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공부하기싫어서 떼쓰는철없는사람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