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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동덕여대 사태를 보며.. 과연 저게 여대년들만의 문제일까?

임갤러(61.79) 2024.11.27 14:31:22
조회 107 추천 0 댓글 0

간만에 카페 들른 김에, 그리고 동덕여대 사태로 시끌시끌한 김에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여대년들 문제 많은 거야 워낙 잘 알려진 사실이니 그렇다고 하지만,

이게 근데 여대만의 문제냐 하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여대라는 것은 어찌 보면 현대 시대에서는 여자들만의 특혜와 비슷한 그런 개념에 가까운 것이고그것을 앞으로도 누리고 유지하고 싶다는 그런 얘긴데 그걸 못하게 하려 하니 저 지랄 발광을 떨고 있는 것이고

즉 자기들이 부당히 특혜 누리고 있는 걸 조금이라도 빼앗기거나 바로잡겠다는 느낌이 들면 저렇게 폭력적인 본능이 튀어나오고 불법적인 형태로 표출시키는 게 저런 썅년들의 본 모습인데,

저게 과연 여대년들만의 문제일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한국 여자들은 전부 저런 본모습을 숨기고 있는 거라고 본다. 단지 저 여대년들처럼 현재 자신 앞에 있는 특혜가 빼앗기는 상태에 놓여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저 여대년들 외 다른 년들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일 뿐이지.

언제부터인가(정확히는 메갈들 설치고, 페미들 좌표찍기 여론 조작이 설치고, 페미 밀어주는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부터) 여자들에 대한 특혜 비스무리한 것들이 사회에 깔려지기 시작했고 사회 분위기가 급변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법적 문제, 제도적 문제, 사회 분위기적인 문제들 전부 뒤바뀌었고 남자들은 거기 강제적응했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남자들이 적응기를 거치고 이제 순응하며 사는 시기에 돌입했다고 본다만, 적응기고 나발이고 저항하고 투쟁했어야 했는데 기성세대 스윗남 새끼들이 여자들 편을 하도 들어주는 바람에 이는 수포로 돌아갔다)

하여튼 그런 법적, 제도적, 사회 분위기적인 모든 것들 자기들 것으로 가져오려고(혹은 가져오는 과정에서) 한국 계집들이 해왔던 행동들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봐라.

2015년~20년 정도 무렵까지 한창 페미들이 자기들이 얻고자 하는 걸 얻기 위해 설칠 시기에는 페미와 한국 여자들 구분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페미들과 한국 여자들은 거의 한몸체였고, 같은 편이었다. 페미들 주장은 곧 여자들 주장이었고, 페미를 욕하는 건 곧 여자를 욕하는 분위기와도 같았다.

한국 여자들은 소극적(암묵적) 동조에서부터~적극적 동조까지 하여튼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거의 99% 페미에 동조해왔다. (이걸 부정하지 마 이 개썅년들아)즉 특혜 비스무리한 것들(여자에게 유리한 법(특히 성범죄 법들), 제도, 사회 분위기)을 얻어 내기 위해 폭력적 시위, 불법적 시위를 자행해왔고 결국 전부 이뤄냈다. 그 결과 지금 조용해 진거다. (근데 지금 이렇게 조용해 진 걸 가지고 맹한 놈들은 '요새는 세상이 조용해졌으니 페미가 사라진 것이고 여자들도 옛날에 비해 개념이 있네' 라고 떠들던데, 그게 아니라 특혜를 다 가져왔으니, 즉 이제 만족하고 흡족스러우니 흐뭇하게 그 특혜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다. 다 빼앗긴 패배자들 입장에서 욕이 나와도 모자랄 판에, 좋다고 적응만 잔뜩 돼가지고 '여자들 이제 개념 있어졌네' 라는 되지도 않은 칭찬까지 하고 자빠진 걸 보면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덕성여대년들에게서 여대라는 특혜를 빼앗고자 하니 저러한 폭력적, 불법적 행태들이 나오는 걸 보며, 나머지 여자들이 (마치 자신들은 저들과 완전히 다른 존재라도 되는 양) 혀를 차며 쟤들 너무 한 거 아냐? 라는 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만일 한국 여자들이 2015~2020년 기간 동안 불법, 폭력적 방법으로 시위를 하고 인터넷에서 온갖 야비하고 드러운 행패(좌표찍기 여론조작 등)를 부리면서 가져온 특혜, 차별적 법률 규정들, 제도들 다시 과거처럼 되돌리겠다고 한다면, 여대년들이 아니라 일반 한국여자년들도 도로 다시 (이를 얻어내고자 할 때 행했던 그 방식처럼) 폭력적 불법적 행패를 부릴 것이라고 나는 100% 장담한다. 여대년들과 다를 게 없다는 소리다. 그때 그 시절의 그년들은 페미년들과 완벽한 한몸체였다. 똑똑히 내 기억속에 남아 있다. 어디 선긋기를 하려고?

한국 년들은 덕성여대년들 보고 혀를 차기도 할 테지만, 누가 누구를 보면서 혀를 찰 입장은 아니라고 나는 본다는 거다.

이년들도 자신들이 현재 만족스럽게 누리는 특혜를 정상화시키려 할 경우 분명히 저 덕성여대년들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할 년들일 거거든.

가장 쉬운 예로 지금 모든 한국 년들이 가장 특혜를 누리는 것 중 하나인 군대 문제만 해도 봐라. 갑자기 그 특혜 빼앗아서 군대를 남자와 동등하게 가야 한다고 선포한다고 해봐라. 이년들이 고분고분하게 따를 거라고 생각하나? 나는 이년들이 법원 앞에서든 국회 앞에서든 어디서든 간에 불법적, 폭력적 시위를 안 할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선 긋지마 이 썅년들아. 똑같은 년들이.

니들이 무언가를 얻고자 했을 때 행했던, 혹은 동조했던 그 폭력적 행위들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그리고 그걸 다시 빼앗기려 할 때 그 행했던 행동이 그대로 나올 것은 자명한 것이다.

본 모습 감추고 발톱 숨기고 있는 것에 불과하면서 어디 착한 척 깨끗한 척 순박한 척이야

개 표독스러운 것들이

..................


현상황을 너무나도 직시한 글이다 결론은 나거한은 하루아침에 이뤄진게 아니란 거 저런 폭력배년들이 어디서 갑자기 생긴게 아니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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