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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다의 호쿠리쿠 찍먹 (1), (2)
내가 군대에 있을 때 인터넷 필요 없는 게임들 여럿 아이패드에 깔아서 가지고 놀았는데 (공군임) 그 중 하나가 닌텐도 64 용 전차로 고 였음 그 게임에서 가장 오래 플레이했던게 ほくほく線, 호쿠호쿠선 이었음 전역하고 나서 인생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도쿄로 오게 되었는데, 계획도 없고 도시 관광이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어버림 그래서 충동적으로 TOKYO WIDE PASS 질러 버리고, 열차를 존나게 타기로 정함. 패스 첫날은 후지카이유 왕복으로 탔고, 이건 패스 둘쨋날의 이야기임 딱히 어딜 갈지 생각이 안났던 나는 호쿠호쿠선 타보겠다고 에치고유자와 까지 신칸센 표를 끊었음 도쿄역에서 나란히 서있는 E7 신칸센 원래 계획은 죠에츠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에 내리고, 에치고유자와 역과 그 주변을 대충 1시간 정도 돌다가 시간 맞춰 호쿠호쿠선을 왕복으로 타는 계획이었음..... ??이때 까지만 해도 이 눈이 그냥 예쁜 풍경으로 그칠 줄 알았음..... 에치고유자와 역 ...? 좀 심상치가 않음, 그래도 눈 많이온다, 개쩐다 하는 생각 뿐이었음 E7 신칸센 바이바이~일단 역 앞으로 나와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가 이 꼴이라 박물관도 휴점, 엥간한 음식점도 휴점, 심지어 스키장도 반토막 영업 ㅋㅋㅋㅋ역 주변 걷다가 발견한 무료셔틀 버스, 이거 타고 역으로 돌아가자 생각했는데 사람도 많고 스키 장비도 많고,, 다시 걸어서 역으로 복귀함처참한 몰골의 카메라괜찮은 사진이 많았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셔터막이 고장나버려서 셔터속 500 이상으로 찍은 사진은 다 날라가버렸음 진짜 가슴아프다... 어찌어찌 역에 되돌아왔더니...?????????????티켓 판매기에서 재래선 항목에 아무것도 안떠서 ??? 하다가 이 표지판을 발견하게 됨... 2월 18일 19일 대설로 인해 죠에츠선 미즈가미~코이데 구간 운행보류호쿠호쿠선 무이카마치~에치고유자와 구간도 포함.... 에치고유자와 까지 온 목적이 아예 사라져 버렸음... 과연?에치고유자와~무이카마치가 운행보류라면 내가 무이카마치 까지 버스 타고 가면 되는거 아니겠냐 ㅋㅋㅋㅋㅋ십여분 간 밖에서 기다리다가 탑승 살면서 진짜 이렇게 눈 쌓인거 처음 본다 기사님 존경https://youtube.com/shorts/pHOtcBoaPv8?si=PbGKjuh-w7TVexsb 2025.2.19 越後湯沢2025.2.19 越後湯沢youtube.comhttps://youtube.com/shorts/4VXqavZ5aYI?si=icwnmD6qi9lqT2Dw 2025년 2월 19일2025년 2월 19일youtube.com운전을 어케 하는거임????어찌어찌 도착한 무이카마치 역 여기도 말도 안되는 눈이 내리는 건 마찬가지 그래도 다행인 점은 호쿠호쿠선은 정상영업한다 열차 시간 까지는 한시간 이상 남아서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함 승강장 지붕 위 눈을 치우는 모습 눈 펑펑 오는 역 앞을 헤매다가 발견한 면류 파는 적당한 식당 알파벳 따윈 하나 없는 찐 현지 로컬 식당이 날의 첫 식사 텐푸라우동 추운 곳에서 떠돌다가 들어와서 따듯한 우동 먹으니 정말 맛있었음 이제 시간 맞춰서 역에 돌아옴...이거 출발 할 수 있는거임?사진 장수 많아서 다음편에 적음 - 해외여행 아다의 호쿠리쿠 찍먹 (2)(셔터막 고장으로 많은 사진의 오른쪽 부분이 저렇게 노출이 맛가버렸다... 이 정도면 양반이고 절반 이상이 날라간 사진도 많다)이 동네까지 오게 된 유일한 목적 호쿠리쿠선 ㅋㅋㅋㅋㅋ 드디어 탄다, 눈이 이따구로 오는데도 운행한다 시골 원맨카 감성이 진짜 지림...호쿠호쿠선 부분만 치워져있고 옆에 JR 조에츠선 부분은 포기상태 인듯 https://youtube.com/shorts/im-evSENOxA?si=3m9-dPtMaxVTR2QC타이어 자국, 발자국 하나 없는 설원을 인생 처음으로 본 듯 함 존나 예쁨 진짜 너무너무 예쁜 풍경 사진 많았는데 아까움... 터널 하나 지나니깐 눈 하나도 안내리고 있는게 신기했음 이번 열차의 종점인 사이가타 역 까지 도착원래 계획은 호쿠호쿠선을 왕복으로 타는 것이었지만 아까 유자와의 날씨 꼬라지를 보니 그짓거리는 포기, 여기서 죠에츠묘코 역 까지 가서 호쿠리쿠 신칸센 타고 복귀하기로 함 그러러면 여기서 사이가타->나오에츠 , 나오에츠->조에츠묘코 까지 열차를 2번 더 타야함 다음 열차까진 한 시간 정도 남았으니깐 역 밖으로 나가봄 영어 한 글자 안 적힌 관광지도를 발견, 이대로 마을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함 캬 이게 로컬 감성 아니겠노어딜 가든 일단 토리이+신사 사진은 찍어두고여긴 옛날에 뭐가 있었던 터 라고 하는데,,, ㅋㅋㅋ눈 와서 아무것도 모르겠음 깡촌에도 자판기는 널려있는게 신기함핫팩 대용으로 커피 하나 뭔지 모를 사찰 일본 사찰은 엥간하면 무덤도 같이 있는 것 같음동해... 여기는 진짜 저 방파제 까지 가고 싶었는데바람이 진짜 내 살면서 이런 바람을 경험 해 본 적이 없다,ㅋㅋㅋ여기 옆에 둔덕에 숨어야 겨우 있을만함 이 때 부터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눈도 갑자기 오고 바람도 레전드였음 나중에 살펴보니 공식적으론 최대풍12312속 10~15 m/s, 내가 해안가에 있던거 생각하면 20m/s도 무리는 아닐지도 (風俗 때문에 風速 도 금지어인거 실화임????)돌아댕기다 보니 열차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눈오고 바람부는데 역 까지 뛰어갔음 ㅋㅋ나오에츠 까지 가는 열차나오에츠역 도착, 이 역은 그나마 조금 큰 역이라서 신칸센이 다니는 죠에츠묘코 까지 가는 열차는 얼마 안걸리고 탄걸로 기억함 아라이행 열차, 이 열차도 저 열차도 다 원맨카임 갬성샷 일본 전철은 앞이 뚫린게 좋더라 지금 생각하면 저 표 모치카에리 부탁할 걸 그랬다 원맨카 감성 진짜 풀충전 하고 간다 본인은 도쿄 와이드 패스를 샀기 때문에, 조에츠묘코 - 사쿠다이라 는 내돈내산, 사쿠다이라 - 도쿄는 패스, 이렇게 미도리노마도구치 가서 부탁했더니 해주더라 이제 신칸센 탔으니 고생 끝, 귀환 인 줄 알았는데토호쿠 신칸센 가선 관련 문제로 오오미야~도쿄 구간 신칸센 다이어 대폭발오미야~도쿄 사이에 신칸센 14대가 낑겨있는 초유의 사태 발생 ㅋㅋㅋ 오미야 역에서 최소 20분 이상 멈춰서 급한 사람은 재래선 타라고 차내 방송 계속 했음 나는 걍 신칸센 타고 말지 하고 걍 있었는데, 여기서 사람이 꽤나 많이 탈출했음 한참을 기다리니 출발했는데, 우에노 역 갈때 까지 정지신호를 5번 넘게 받음... 오미야~우에노 이 짧은 구간을 한시간 넘게 걸려서 가고 있었음 ㅋㅋ그러다가 한참 걸려 우에노에 도착하고, 여기서도 차내방송으로 급한 사람은 재래선 이용하라고 말함나도 결국엔 그냥 우에노역에서 탈출, 우에노도쿄 라인 으로 환승해서 도쿄역, 도쿄에서 소부선 타서 숙소에 도착함... 하루종일 눈 속에서 걷다보니 신발도 완전히 젖었고 피곤함도 말이 아니어서 그대로 씻은 뒤 바로 뻗음... ㅋㅋㅋㅋ이날의 이동경로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드웨이 해전의 VT-8 어벤져 분견대 (5) 마지막화
[시리즈] 미드웨이 VT-8 어벤져 · 미드웨이 해전의 VT-8 어벤져 분견대 (1) · 미드웨이 해전의 VT-8 어벤져 분견대 (2) · 미드웨이 해전의 VT-8 어벤져 분견대 (3) · 미드웨이 해전의 VT-8 어벤져 분견대 (4) VT-8 미드웨이 분견대의 영웅들 (좌측 항공기 번호)8-T-16 : LT Langdon K. Fieberling, ENS Jack Wilke, RM2c A. R. Osborn8-T-19 : ENS Charles E. Brannon, AMM3c W. C. Lawe, AOM3c C. E. Fair8-T-1 : ENS Albert K. Earnest, ARM3c HH Ferrier, AMM3c JD Manning8-T-12 : ENS Victor A. Lewis, AMM3c NL Carr, EM3c JW Mehltretter8-T-4 : ENS Oswald J. Gaynier, ENS Joseph M. Hissem, SEA1c HW Pitt8-T-5 : NAP Darrell D. Woodside, PTR2c AT Meuer, AOM3c LJ OrgeronVT-8 분견대 조종사 - Fieberling, Brannon, Lewis, Gaynier, Woodside는 모두 사후에 해군 십자장(Navy Cross)을 수여 받았다. VP-24의 항법장교 Wilke와 Hissem도 사후에 해군 십자장을 수여 받았다.생존한 Albert K. Earnest 소위는 어뢰 공격에 대한 첫 번째 해군 십자장과 신형 기체를 무사히 귀환 시킨 공로로 두 번째 해군 십자장을 받았다.VT-8 분견대 항공 승무원 Osborn, Lawe, Fair, Manning, Carr, Mehltretter, Pitt, Meuer VP-44의 Orgeron는 사후에 비행 십자장(DFC)을 수여 받았다.1942년 6월 4일 두 번의 VT-8 임무에서 항공 승무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VT-8의 무전수 Harry H. Ferrier도 비행 십자장을 수여 받았다.다음 함선들은 VT-8 미드웨이 분견대에서 전사한 장교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되었다.버클리 급 호위 구축함 USS Fieberling (DE-640)은 1944년 4월에 취역하여 오키나와에서 배틀 스타 1개를 받았고, 가미카제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 1948년 3월에 퇴역했다.존 C. 버틀러 급 호위 구축함 USS Charles E. Brannon (DE-446)은 1944년 11월에 취역하여 보르네오 전역에서 배틀스타 1개를 받았다. 1946년 5월에 퇴역했다.존 C. 버틀러 급 호위 구축함 USS Lewis (DE-535)는 1943년 12월에 취역하여 3개의 전투별을 받았다. 1946년 5월에 퇴역했다. 1952년 3월에 재취역하여 한국 전쟁에서 배틀스타 1개를 받았고, 1960년 1월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한 심해 잠수정 트리에스테를 지원했다. 1960년 5월에 퇴역했다.캐논 급 호위 구축함 USS Gaynier (DE-751)는 1944년 9월 건조 중 취소되어 해체되었다.캐논 급 호위 구축함 USS Jack W. Wilke (DE-800)는 1944년 3월에 취역하여 대서양 호송 및 ASW 작전을 수행했다. 1960년 5월에 퇴역했다.에드샬 급 호위 구축함 USS Hissem (DE-400)은 1944년 1월에 취역하여 지중해 호송대에 대한 독일 공습에서 배틀 스타 1개를 받았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고 1970년 5월에 퇴역했다.미육군항공대 B-26 폭격기 4대의 승무원 전원이 해군 십자장과 동등한 육군 훈장인 수훈근무십자장(DSC)을 수여 받았다.VT-8은 진주만에 남아있던 TBF 기체들과 승무원들을 보충하여 미드웨이 해전 이후 재편성되었고, Swede Larson 중위가 지휘를 맡았다. VT-8은 USS 사라토가를 거쳐 USS 호넷에 다시 배치되어 1942년 10월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호넷이 침몰할 때까지 과달카날 주변에서 작전을 수행 했다.호넷 침몰 후 잔존한 기체와 승무원들은 과달카날 헨더슨 비행장에서 혹독한 조건하에 작전을 수행했다. 두 번째 VT-8 뇌격비행대에서 조종사와 항공 승무원 7명이 전사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Albert K. Earnest는 1942년 9월과 10월에 과달카날 주변에서 일본해군과 싸우며 세 번째 해군 십자장을 받았다.Earnest는 미드웨이와 과달카날에서 총 5번의 어뢰 공격 및 항공폭탄으로 지상지원을 했으며, 동부 솔로몬 해전에서 일본 경항공모함 류조의 격침에 일조하였다. 임무 중 부상으로 인해 Earnest는 미국으로 후송되었다. 1942년 11월 13일, 비행대의 과달카날에서의 마지막 활동 중 Swede Larson 중위는 11월 12/13일 밤 전투로 표류하는 일본 전함 히에이에 어뢰를 발사하여 침몰을 앞 당겼다. 1942년 후반 그간의 전투 피로와 열대 질병들로 피폐해진 조종사와 항공 승무원들은 미국으로 귀국했고, VT-8은 해체되었다. 1941년에서 1942년까지 VT-8의 조종사 35명이 39개의 해군 십자장을 받았다. 항공 승무원들은 용맹에 대한 50개 이상의 메달을 받았다. 이 비행대는 2차 세계 대전 중 두 개의 대통령 부대 훈장을 받은 유일한 부대였는데, 하나는 미드웨이 해전, 다른 하나는 과달카날 전역의 공로로 수여 받았다.Fieberling 중위와 Earnest소위의 훈장 수여 인용문미국 대통령은 1942년 6월 4일 적 일본군과의 "미드웨이 해전" 동안 미드웨이 비행기지에서 출격한 뇌격기 조종사이자 VT-8 분견대의 지휘관으로 작전에서 뛰어난 영웅적 행위를 한 미국 해군 예비군 Langdon K. Fieberling 중위에게 해군 십자장(사후 수여)을 수여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 침공 함대의 적 항공모함에 대한 첫 번째 공격에서 Fieberling 중위는 적 일본 전투기와 대공포의 맹렬한 포화에 맞서 편대를 이끌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과 관련된 사건으로 볼 때 그가 조국을 위해 용감하게 목숨을 바쳤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의 용기와 자신의 개인적 안전에 대한 전적인 무시는 미국 해군의 가장 높은 전통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조국을 위해 용감하게 목숨을 바쳤습니다.***미국 대통령은 1942년 6월 4일 적 일본군과의 "미드웨이 해전" 동안 미드웨이 비행기지에서 출격한 뇌격기 조종사이자 VT-8 분견대의 지휘관으로 작전에서 뛰어난 영웅적 행위를 한 미국 해군 예비군인 Albert K. Earnest 소위에게 해군 십자장을 수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일본 침공 함대의 적 항공모함에 대한 첫 번째 공격에서, 어니스트 소위는 적 일본 전투기와 대공포의 맹렬한 포화에 맞서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그의 충성스러운 의무에 대한 헌신과 수적으로 우월한 적군을 공격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개인적 안전에 대한 전적인 무시는 미국 해군의 가장 높은 전통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미국 대통령은 1942년 6월 4일 적 일본군과의 "미드웨이 공중전" 동안 해군 비행장 미드웨이에서 출발한 VT-8(어뢰 전대 8)의 항공모함 기반 해군 어뢰 비행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적에 대한 작전에서 탁월한 영웅적 행위를 한 미국 해군 예비군 Albert K. Earnest 소위에게 해군 십자장 2차 수여 대신 금성장 (GOLD STAR)을 수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엄청난 적 전투기와 대공포의 저항에 직면한 상태에서 전투기 엄호 없이 어뢰 공격을 완료한 Earnest 소위는 부상을 입고, 사수는 전사한 상태에서 기관총 총알과 기관포탄에 휩싸인 비행기로 귀환 비행을 했습니다. 나침반과 폭탄창 문이 작동하지 않고 랜딩기어의 바퀴 하나는 고장났으며, 엘리베이터 제어 장치가 날아간 상태로 Earnest는 엘리베이터 트림 탭을 전문적으로 사용하여 약 200마일 떨어진 미드웨이에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지금까지 입증되지 않은 신형 비행기의 전투 효율성을 확인하는 것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던 Earnest 소위는 엄청난 위험과 신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끈기 있게 버텼습니다. 그의 위대한 용기와 불구가 된 비행기를 다루는 데 있어서의 뛰어난 기술은 미국 해군의 가장 높은 전통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Albert Kyle “Burt” Earnest (1917~2009년) 향년 92세해군 십자장 3회, 에어 메달 2회, 퍼플하트 전후 적성장비 테스트 파일럿, 허리케인 헌터, 제트기 비행 면장 취득. 1972년 퇴역 Harry Hackett Ferrier (1925~2016년) 향년 91세미드웨이 해전 당시 17세, 비행 십자장, 퍼플하트, 에어 메달 3회, 대통령 부대 훈장 4회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참전. 1970년 퇴역TBF는 기총 세례를 견뎌내었고, 6월 4일 전투에서 해군 보유기체 중 거의 전부를 상실한 TBD를 대체할 수 있는 견고하고 가치 있는 비행기임을 증명했습니다. 저는 이 전투에서 많은 것을 보고 겪은 비행기의 기체 번호를 기억하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TBF-1 BuNo 00380으로, 우리 비행대에 인도된 첫 비행기였으며 측면 번호는 8-T-1이었습니다. 전투 당시 일본군 전투기들이 제가 탄 어벤저의 8-T-1 이라는 측면 번호 때문에 우리를 잡으려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종종 궁금해 하곤합니다. 어벤져는 나중에 진주만으로 반환되어 조사되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비행기에서 기관총 총알 64발과 20mm 기관포 9발에 피격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더 많은 총알이 맞았을 수도 있지만 기관포에 맞은 부위때문에 가려졌습니다.미드웨이 분견대의 TBF 6대와 호넷 TBD 15대 중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귀환한 비행기는 우리 비행기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시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arnest소위와 저는 동료 모두를 상실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저는 Fieberling중위가 출격금지 명령을 내린 1등 항공 기관병 William Coffey와 함께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몇 안 되는 개인 소지품들을 정리하고 포장하는 슬픈 임무를 맡았습니다. 소중한 시집, 편지, 연인과 가족의 사진이 담긴 책이었는데, 그 모든 것이 어떻게든 사라진 주인들을 닮았더군요.- Ferrier의 전후 회고 내용 중https://www.history.navy.mil/about-us/leadership/director/directors-corner/h-grams/h-gram-072/h-072-1.html - 원문 출처
작성자 : 투하체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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