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맛없어... 아니맛없다기보다 입맛에 전혀안맞아.  그래.. 취향탓이겠지. 난 커피잘안먹는데 하나잘먹는게있어 그건 다방표 냉차 얼음동동뜬 다방표냉차만한걸 아직못먹어본거같아. 더비싼냉커피보다 훨씬맛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녹차는 보성녹차(페트) 즐겨마셨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인스턴트 녹차음료중 최고는 짤방으로 올린 산가리아 녹차가 젤나은듯해. 사실 녹차 제대로 뜨겁게마실땐 진한맛이좋은데 시원하게 음료로 마시는 녹차는 떫거나 쓰지않고 입체 착감기는게 좋다고 보는데 이거 좀 가격이 에러다만 진짜 한두모금 먹다보면 금새 비운다. 보성녹차도 2/3쯤먹으면 슬슬 먹기싫어져서 간혹 한두모금씩 버리던 내가 이녹차는 마지막한방울까지 마셔버린다지 -_-;  이런맛을가진 국내산 녹차음료가 나오면 참좋을텐데 아직까지 입맛에 맞는걸 찾긴힘들겠더라고 하루녹차도 순하긴한데 뭔가 2%부족하고 17차인가는 완전히 보리차에 숭늉탄거같아서 부담은없는데 녹차라고보기엔 무리있어보이고 괜히 글이 산만해졌네. 결론은 다방표 냉차가 쵝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