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는 풍부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핫초코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워진 ‘네슬레 핫쵸코’를 출시했다. 새로워진 ‘네슬레 핫쵸코’는 프리미엄 초콜릿의 대명사인 네슬레의 70여년 초콜릿 생산 노하우로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해진 맛이 특징이다. 또한 오랜 기간 심도 있고 다양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초콜릿맛, 우유맛, 그리고 단맛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한편 단맛은 기존 제품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설탕 함량은 낮추고 유럽 산 프리미엄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웰빙 음료로 손색이 없다. 일반 가정용 스푼 하나 분량으로 종이컵 서빙이 가능할 정도로 맛이 진해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한국 네슬레는 새로워진 ‘네슬레 핫쵸코’ 출시 기념으로 서울 시내 대형 할인점 매장에서 네슬레 핫쵸코 캐릭터 모형을 활용한 ‘핫쵸코 캔맨’ 행사를 진행 남녀노소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내달 중순에는 서울 시내 곳곳의 중·고등학교에서 시음 이벤트를 개최한다. 네슬레 핫쵸코 브랜드 매니저 권은정 대리는 “핫쵸코는 최근 웰빙족들 사이에서 달콤한 맛과 함께 암예방 효과로 특히 인기가 많은 음료”라며,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이번 제품은 벌써부터 프리미엄한 정통 핫쵸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핫쵸코 오리지널’은 600g 캔이 7,200원, 200g 스틱 포장 10개 들이가 3,000원이며,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그리고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