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테니스 치는게 간지가 안 나...  딱히 힘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서브가 쩌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 90의 선수 같음

어찌보면 무결점의 테니스 선수인가.. 근데 테니스 치는건 별로 멋대가리가 없어 페더러는 왼손 장애라 그런거지만

원핸드가 졸라 간지나 나달새끼는 무슨 황소가태 힘이 워낙 좋고 개처럼 뛰어댕기면서 몸 날리니까 그런맛이 있고

머레이는 그냥 불쌍한맛이있고..ㅋㅋㅋ 바브는 작두타는날 화끈하고  암튼 그냥 조코는 무결점의 선수긴 한데.. 멋대가리가 없어..

근데 어제 경기로 완전히 확정지었네 나달이 통산우승 페더러 넘는거 이미 2011년에 끝났다 생각했는데 페노인이 발악을 하는 바람에

미궁속으로 빠지는가 싶더니 확정됬어... 잔디 아닌 이상 우승확률 없고 ... 갈수록 힘은 빠질테고 나달이는 이미 프랑스에서만

타이틀 3개 확정지어놨답니다.. 그리고 조코가 메이저대회 15개 운운하는데 잘해봐야 12개?10개? 아닌가? 프랑스는 무조건 나달이고

호주 us 윔블던 3년정도 한다치면 9번의 기회에서 나달이가 2번은 브레이크 할거고 머레이한테도 1번 브레이크당하고

라오닉 바브 디미 암튼 신성이든 뭐든간에 2번은 브레이크 당하겟지 그럼 4번정도 할 수 있는건가?

만약이란 없지만 그냥 재밌잖아 가정해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암튼 어제가 페노인이 자신있는 그나마 할만한 컨디션 최상에서의 잔디코트 마지막 발악 감동적이었다 ㅋㅋㅋㅋㅋ

물론 페빠들 입장에선 아쉬워서 잠이 안왔겠지

아, 물론 나는 머레기빠 머레이도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