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이나,중급에서 중급이나.상급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

몇달이나 1-2년정도는 차이가 크게 안나도

3-5년정도, 또는 그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듯 .

보통은 집근처나, 회사근처의 코트에 다니게 되고, 특별한 경우(실력이 안되면

가입을 시켜주지 않는 클럽이라던지)빼고는

그 코트에 있던 기존의 모임이나 클럽에 가입해서 공을 치게 되는데.

그 클럽회원들의 실력에 따라( 또는 회원들의 열정, 분위기에 따라), 신입회원의 실력향상

속도나, 실력의 수준이 몇년이 지나면서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음.

물론, 본인이 특별히 노력해서, 거리상 멀리있는, 또는 가입하기 까다롭지만

실력좋은 클럽을 찾아 다닌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의 동호인입장에서는 시간상 또는 기타등등의 제약상 이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고.

주변에 어떤 클럽이 있는가는 운빨이지 아닐까 싶음.

맹모삼천지교라는게 이런데 적용되는거 아닐까?

근데 애입장에서는 이런 부모만나는게 운빨이고ㅋㅋ

테갤러중에, 더 실력좋은 클럽에서 공치기 위해, 집이나 직장근처등등 가까운 코트대신에

훨씬 더 멀리 있는 코트에 다니는 테갤러 있음?

아니면, 집이나 직장근처에 있는 클럽이 전국구에서 아주 유명한 클럽이라던지.. 이런 클럽에

d조나 c조라도 들어가서 차근차근 올라가면 여러가지로 좋지 않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