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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에 이어서 스매쉬 를 점검해 봅시다.

초보짱(118.36) 2014.10.10 12:39:09
조회 1133 추천 11 댓글 8

  포핸드, 스매쉬,  복식에서는 이 두개만 확실하면,  게임의 승률을 올릴수 있고, 파트너도 기뻐할것이다.


  확실하다는게??  퍼펙트 하게 하라는게 아니라.   이 두가지 만큼은 자신있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지니고 게임에 임하라는거야.   둘다 아웃되도 좋으니까, 자신있게. 그렇다고 온힘을 다해서 치라는건 아니야.  자신감 속에 숨어있는 부드러움.  무슨말인지 어려워도?? 이해되지?? 


  네트에는 박지 말고,  네트에 박은다 쳐도, 시원하게 박아야 하고.  



  자, 스매쉬.   나는 포핸드가 가장 어려워, 지금도. 그럼에도 포핸드의 그 손맛..  있잖아. 유효타점에 잡혔을때, 손목부터 잡혀오는 그 손맛.  그 손맛때문에 포핸드를 제일 사랑해.  스매쉬도 마찬가지야.    유효타점과 적절한 스윙에서 오는 그 손맛.    이 두가지의 느낌을 잡았다면!!!   끝이야.


 근데 포는 그 느낌이 오락가락 할지 몰라,  그런데 스매쉬는 타점만 잡아주고, 스윙만 부드럽게 해주면 되.    발리와 마찬가지로 스매쉬도, 몇번의 느낌과 감만 잡아주면, 그이후는 스트레스 안받으며 자신있게 할 수 있어.  그런데 의외로 부담을 많이들 느끼는것이.   발리와 비슷해.  여유가없어서야. 

여유있게 치는 방법도 알려줄거야.


  결론은,  타점이야!!!   포와 마찬가지.  그렇다면??  그타점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타점시 임팩트의 자연스러움도 중요하지.  임팩트의 자연스러움이란걸 달리 말한다면??  임팩트의 자유도 라 말할게.   포와 달리, 스매쉬는 큰 테이크백이 필요하기에,  유효타점을 넓혀야 하걸랑.  물론 언제나 좋은 타점을 유지하는게 좋지만.   여기 대다수의 스매쉬 어려워하는 갤러들은 그 타점의 오락가락에 힘들어 할거란거지.


   임팩트의 자유도를 높여주는 방법은 뭘까???    스텝이야.     결국 또 원점이야.  타점 과 스텝.  포핸드랑 마찬가지.   결국 포핸드가 좋은 사람은 스매쉬도 자연스럽게 된다.    서브가 좋은사람이 스매쉬가 좋은 확률보다. 포핸더가 좋은 사람이 스매쉬도 좋다는거지. 


 서브랑 스매쉬는 스윙은 비슷하기에 연관성이 있긴 하지만,    플랫서브가 좋은 사람이라면, 스매쉬에 매우 유리긴해. 


  그립은 컨티그립이 무난하고, 그건 사람 따라 다른건데,  서브 넣는 그립에서 내전을 줬을때 면이 일자로 나오는 그립.  스매쉬때는 비껴 맞으면 안되거든.  스핀들어가면 안좋다는거야.   그립 조정은 개인들이 조정하면서 되는거니 큰 문제 안되는거고.     보통들 스핀서브나, 슬라이스 서브 할때 백이스턴 그립 많이 쓰잖아??  거기에서 포그립쪽으로 이동해 가면서 조절하면 되.   사실..이거까지 설명 하나하나 다하면 글 너무 길어지고.  그냥 본인들이 찾으면되.   뒤에서 스윙이 나와서 앞쪽에서 내전을 줬을때, 엄지가  앞편을 향하면서 바닥을 향하는게 제일 좋고, 그 때 맞을때 면이 전부 오픈되어지는 그립.  


  그리고 중요한 타점.    타점 잡는 연습.    일차로 상식적인건데??  무릎을 안구부리고 타점잡고 테이크백 하는 사람은 없을테지??   무릎은 구부리는건 매우 중요한거야.   폼의 안정성에도 좋지만,  아까 말한 유효타점 넓히는것은 손으로 하는게 아니고 무릎으로 하는거니까.   제일 좋은거야 타점 잘 잡아서 맞는순간 무릎  짝 피면!!  크아!! 최고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고.  

  테이크백이나 준비동작.  ? 이건 알아서들 해.   스매쉬의 테이크백은 무조건 간결한게 좋은건 아닌거 같고, 적당한 크기는 필요하다고 보거든, 그렇다고 너무 크면 또 나쁘고.   모범이 될만한 선수로는.  나달의 스매쉬준비자세가 참 간결하고 그렇게 작지도 않고 좋아.   왼손은 어떻게 하냐??  왼손가락으로 공을 가리키는것도 좋긴한데,  제일 좋은건 숙달이 어느정도 완성안된다 쳐도,,  왼손은 테이크백 되어있는 라켓의 목을 잡는게 파워 올리기도 좋고.  나달폼을 참고해봐.  


  밥먹으러 가자고 하네..   그럼 타점 잡는 방법과 훈련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써줄게,  간단하게 말하면.  테이크백을 하고, 임팩트 되는 점 까지만 부드럽게 공을 건드는 연습을 하는거야.  실제로 그 힘으로도 위닝스매쉬가 가능하거든, 스매쉬가 중요한게 임팩트도 중요하지만, 임팩트 이후의 자세니까.


 그럼 식사들 맛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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