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가 아픈척이었는지 아팠는지는 누구든 단정할순 없는일이지.
내심 고의성이 있었다면 문제가 되겠고 비난을 받아야하지만
어디까지나 관심법 뇌내망상이라는거지.

더구나 조코의 상태가 메롱일때 머레이가 꾸준히 따라붙거나 점수를 땄는데
(1셋 중후반부 브레이크, 2셋후반~3셋초반)

본인말대로 이게 신경쓰여서 졌다면
조코가 아픈듯해서 자기가 점수를 계속따는 상황이
찝찝해서 흔들렸다는거냐?
그래서 막판 13게임중 12게임을 준거임?

이게 말이야? 똥이야?
성인군자야? 병신이야?

그럼 이제까지 머레이가 프로생활동안
허리붙잡고 낑낑거리는 신음소리내며 모성본능
일으켰던 수십여개의 시합들도 다 fake 였다는 거임?

메이저 한개를 못따고 페더러한테 계속 따여
눈물 질질 짜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욕심좀 생기나봐?

대체 빅4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는것들 대부분은
타의 모범이 되어 스포츠맨다운 모습을 보여줘야지 왜 패배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냐?

승부욕과 근성, 신경전은 경기중에 부리고 끝낼것이지,
경기지면 툴툴거리고, 친구관계 끊고, 질질짜고..
진짜 계집들도 이런경우는 흔하지 않는데 말야.

이따위로 행동해도 감정이입해주고, 후빨해주는
팬들이 넘쳐나니 그 병신력이 드러나지 않을뿐
평범한 일반사람이 저따위로 행동한다고 함 생각해봐라. 얼마나 끔찍한 졸렬함인지.

사람이 이기고 잘할때는 빛이나고 간지가 나지만
지고 잘안풀릴때 인성이 드러나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