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울 때부터 시종일관 '공격적'이어야 한다고 배우는 건데..  물론 Korea에서는 코치, 감독이라는 넘들이 세게치면 안되고 문볼을 잘 치면 이긴다고 시종일관 가르치는 경우이고..

... 결국 공격테니스, 원핸드 백핸드의 한계네.

승부를 가름에 있어 공격일변도란 당연한 일인데.  성적은 이에 못 미치는. 

그러다 보니 퍼올리게 나달, 달리게 조코.. 모두 얄밉기만 하지.  이 흥행을 누가 가져다 주는 건데.  둘 다 수비만 하고 쳐! 자빠져 있으면 보러 다니겠나.

좌우로 흔들고 깊이를 조절하고..  샘프, 아가시 시절에 개념이나 있었나.  '베이스라인에 붙이라' 였지. 

마음껏 공격 하기 위해서는 더 정확해야 하고 더 연습해야.   .. 내일 부터 스윙연습 새벽 3시부터 3시간씩.

페덜의 한계는.. 빠른 달리기, Rising Hit만 앞세우다 보니 처녀 팔뚝에서 나오는 가벼운 공이야. 로딕같은 굼뱅이들은 언제나 잡겠지만 나달, 초코파이 같은 넘들

알고 달리기 학원다니고 나와 덤비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