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성질 내면...윔비에서 겸손한척 한거는 쇼 였다는거 증명하는 거임.  그리고 약 없는 컨디션에서 플레이 한거 연습 모드 였다는거 간접 인증임.    

조코가 어떤 성격인데.....메이저 결승  게다가  딱 하나 -  윔비 최다 우승에서 밀린다는 것 때문에 24승 하고도 항상 황제는 페더러에게 칭호 뺏기는 판국에....동일 승수 쌓을 수 있었던 어제 경기를 그렇게나 겸허하게 플레이 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ㅋㅋ

드라마가 완성 될라믄  2개 중요한 우승이 남았다.

올림픽 결승에서 알카가 막아서...나달의 최연소 골든커리어슬램 기록은 갱신 못해도 나달 기록중에 중요한 이 기록과 동등한 기록을 쌓을 기회의 싹을 잘라 버리는 것.   올림픽은 4년 마다 열리니까....

두번째는   조코의 텃밭  호주에서 영광 스런 은퇴의 기회를 뺏는  호주에서 조코를 상대로한 알카의 승리다.  마치 윔비 9승을 채워서 황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은퇴할 수 있는 기회를 뺃았듯이 그 또한 동일한 것을 당하는 것이다.

이쯤되면....조코는 아마 알카가 꿈에 나올까 두렵기는 커녕  그 성격이면 이를 갈겠지  ㅎㅎㅎ    이제 남은 2개의 드라마가 과연 이루어 질지....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