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들 자는 시간에 10/30 스옵마 영빈석준 저녁공 후기

마테차(121.130) 2011.10.31 02:45:28
조회 484 추천 0 댓글 9



짤은 스옵마 오슷흐 산거 ... 아직 포장 안뜯 ㅋㅋ 가격도 1만원이면 훈훈한듯? 카드결재 됨!
오늘 이번시즌 자체첫공 찍었다. 작년에는 석류 석록페어만 보고 창앨은 아직 ㅠㅠ 다음 솜 카이

창용 예매되어있음.

일단 영빈톰 ㅠㅠ 나 진짜 .... 완전 낚였다 ............ 어뜨케 ......
처음에 옆문에서 딱 등장하는데 헉 ... 너무 머시써 ... 수트도 진짜 잘어울리시고. 눈빛도 너무

좋고 연기 정말 잘하시더라 .....
노래는 역시 살짝 아쉽긴 했는데, 내 생각보단 훨씬 괜찮았음. 사실 톡콘 영상이랑 프리뷰 후기

들 보면서 많이 불안했거든. 근데 의외로 너무 맘에 들었어. 고음은 확실히 불안하긴 했는데 현

실입갤할 정도는 아니었고, 중저음은 참 괜찮던데 ... 목소리 톤 자체가 참 좋으신듯?
초반에 약간 대사를 너무 빨리 치는 경향이 보였어. 한두번 대사 씹히기도 하고. 뭐 그건 차차

나아지겠지?
그리고 연기가 참 좋은데, 너무 확확 바뀌셔서 ... 밑에 다른 개로리도 그 얘기 했던데. 갑자기

버럭 화낼때랑, 해사하게 웃을때랑 갭이 너무너무 커서 같은 사람이 아닌것만 같아.
하지만 영빈톰 정말 반했습니다 ㅠㅠ I didn\'t see Alvin는 영빈톰을 위한 넘버! 이때부터 계속

우시던데 ... 나도 따라서 끝까지 폭풍눈물 ㅠㅠ 어흑흑 ........

석준앨빈은 ... 작년에 이어 나를 울리는 그 아_련한 모습 .... 하아 ...... ㅠㅠ
커튼이 열리면서 책상 위의 석앨을 보자마자 울컥, 했어 ㅠㅠ 하지만 너무 초반부터 눈물 쥘쥘짜

는거 같아서 꾹 참았다는 ㅠㅠ 그냥 그 얼굴 표정만 봐도 오만가지 감정이 들면서 눈물생성ㅋ
1년이 지나도 여전히 귀여우시더라ㅋㅋ 레벨 상승하신듯ㅋㅋ 뿌우~하는 표정ㅋㅋㅋㅋㅋ 아니 진

짜 석준옵 너무하신거 아니야? 그나이에 그렇게 귀여우시면 반칙이야ㅠㅠ
목상태가 아주 좋으신건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나에겐 충분했어.
앨빈을 본건 이게 마지막이었죠, 우리는 오늘 앨빈 켈비의 생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늦었

잖아 - 이런 대사 할때도 노래하듯이 웃으면서 하는데 진짜 ㅠㅠ 그게 더 슬픈거 나뿐이야? 지금

복습하면서 후기 쓰는데 ... 나 정말 초반부부터 질질 짰네 ... 콧물관크의 중심이었던 것만 같

아서 다른 개로리들에게 미안하다 ㅠㅠ


열한살 어린이 영빈톰이랑 석앨ㅋㅋㅋㅋ 아 정말 귀여워 미치는줄 알았어ㅋㅋ 난 영빈톰 너무너

무 귀여워서 혼자 빵터졌는데 ㅋㅋ 다른 개로리들은 영빈톰 안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ㅋ 그냥 조

립비행기 사달라니깐!!!!! 요거 완전ㅋㅋㅋ 깜ㅋ찍ㅋ 아 또 광대폭발중이넹
책 찾을때 주문 외우는건 작년보다 더 요상해졌어 으앜ㅋㅋ 석앨때메 못살어 진짴ㅋㅋㅋㅋ 쫌 맹

구나 영구같기도 하고ㅋㅋ
톰 소여 책 찾을 때 조명 생겼더라. 그 책에만 조명 딱 들어왔었잖아 작년에는. 이번엔 막 다른

책에도 반짝반짝 ... 갠적으론 이 연출은 좀 별로였어 약간 정신없었어.


작년보다 조명을 많이 쓰는 거 같더라. 톰이나 앨빈에게 스포라이트 비출 때, 조명이 흔들리는

느낌 받은 건 나뿐이야? 그것 때문에 조금 집중하기 힘들었어. 진지한 장면에서 앨빈 표정에 막

집중하려고 하는데 조명이 흔들린다던가 ...


1876년 부를때 영빈톰 동요 부르는줄 ㅋㅋ 뭔가 되게 열심히 부르신다, 이런 느낌이었어. 사실

작년엔 이 넘버 나에게 많이 와닿지 않았는데. 오늘 영빈톰이 부를때 가사에 집중하게 되어서 좋

았어. 이 책을 선물받게 되면서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는게 처음으로 전달된 느낌.
마지막의 감사합니다, 인사 새침하니 깨알같고 ㅎㅎ


레밍턴선생님 장례식장 잠입 씬에선 영빈톰 연습 좀 더 하셔야겠더랔ㅋㅋㅋㅋ 아 귀여우셔서 빵

터지긴 했는데ㅋㅋㅋ 어색어색열매를 드셨엌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도 즉시 뒤져서 썩어서 문드러지리라!!! 이거 작년에도 이거랑 똑같앴어? 1년 지나서

기억 휘ㅋ발ㅋ 난 좀더 소프트한 대사였다고 생각했는데 듣고 깜짝 놀랐어ㅋㅋ


Normal 부를때 나비석은 아닌데 그 근방에 앉았거든ㅋㅋ 아 정말ㅋㅋㅋㅋ 석앨 어쩜 그렇게 빤히

쳐다보셔? 내가 다 민망하던데ㅋㅋ 나비석 앉은 관객 나비모양 마술봉 같은거 들고와서 흔들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쯤 그자리 앉고 싶긴 했어 오늘 나비석은 A16이었는데 항상 똑같은진

모르겠다. 이 넘버에선 영빈톰이 좀 더 신나게 불러주셨음 하는 바램도 있음!


People carry on,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좋았어. 오늘 석앨은 정말 ... 건드리면 바로 눈물이

팍 터질것 같은 느낌이었어. 마지막에 울먹이며 노래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이부분

에서 눈물 터지는듯 ㅠㅠ
이 넘버에서도 조명 맘에 안들었어! 갑자기 뒤에 모자에 조명 들어오지 않았어? 내 눈이 고자인

가 ... 아무튼 갑자기 배경에 조명 들어와서 감정선 살짝 깨졌음 뉴뉴


앨빈 아버지 송덕문 씬은 항상 불편하면서도 너무 슬픈 장면이야. 난 여기서 영빈톰이 버럭하는

것도 좋았어. 냉정하게 관계를 자르는 건 자신인데 왜 표정은 상처받은 표정 짓냐구 ... ㅠㅠ 미

우면서도 마음아픈 영빈톰.


나비에선 뒤에 앉아있는 앨빈의 알 수 없는 표정에 집중하게 되더라. 실망한 듯, 슬픈 듯 ... 그

러다가 웃는 그 표정 ㅠㅠ 정말 잊을수가 없을 거 같아. 창앨과 꽃앨 볼때도 순간순간이 표정에

되게 집착하게 될 것 같아. 지금까지 나에겐 석앨이 전부니까 .....


강물에서 나뭇가지 던지는 씬에서도 아_련 작년엔 별 생각없이 봤던 씬인데, 올해는 보고싶을거

야, 를 외치는 앨빈이 유난히 더 마음이 아프더라.


눈싸움씬ㅋㅋ 석앨 마지막에 영빈톰에게 종이뭉치 왕창 뭉쳐서 팍!!! 던지는데 명중하더라 아쥬 ㅋㅋ

두번째 이별했을 때, 자기 이름을 강아지 이름으로 해달라는 대사 웃으면서도 슬픈거 같아.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오지마, 했을때 앨빈 표정 ......... 석앨 작년보다 이부분 더 발전했어.

작년에도 연기 최고였는데 올해는 더더더 신나고 설레어하다가 톰의 오지마, 란 말에 눈빛이 ...

실망하면서도 톰을 원망하지는 않는 석앨이 더욱 슬퍼 ㅠㅠ

I like it here 할때 가창력은 살짝 아쉬웠어. 이 넘버는 류톰이 그리웠다 ㅠㅠ 근데 이거 완전

개객끼 톰 부분인데 영빈톰 왜 안미운거냐구! 영빈톰에게 날선 냉정함은 없는 거 같아. 정말 시

기가 좋지 않았다는 말에 수긍하고 있는 나님을 깐다 .....

하지만 다음 넘버에서 바로 너무 얄미워 ㅠㅠ 어떻게 앨빈의 존재를 그렇게 철저히 부정할 수 있

는거야? 정말 눈송이같다 ......

아는걸 써 톰, 아는대로. 톰이 괴로워 하는 부분. 여기서 깜짝 놀랐어 톰의 감정이 제대로 폭발

하니까 무서워 ... 영빈톰이 막 종이 찢어서 깜놀! 좀 많이 격했달까? 여긴 내스타일은 아니었어

........


여기 이후에 앨빈 아버지 장례식 - I didn\'t see Alvin으로 이어지는 부분의 영빈톰은, 내가 본

톰 중에 가장 좋았어. 사실 작년에 류톰이랑 록톰 보면서는 이 부분의 감정이 크게 와닿지 않았

거든. 이때 후회하는 영빈톰의 감정이 밀려오면서 어느 순간 나도 같이 막 울고 있었어 ㅠㅠ 그

덕분에 엔딩까지의 감정도 더 잘 이어진 것 같아.


This is it이랑 Angels in the snow 부를때 증말 눈물 줄줄 흐르고 ㅠㅠ 흩날리는 종이 눈이 머

리 위로 떨어지는데 그 순간만은 내가 관객이 아닌 앨빈과 톰과 함께 같은 장소, 시간에 있는 사

람같이 느껴졌어. 앨빈이 마지막에 던진 종이조각이 내 무릎에 살포시 떨어져서 그 한장만 살짝

들고왔는데 ㅎㅎㅎ 작년엔 내 앞에 떨어져도 소품이니까 ... 안주워왔었는데ㅋㅋ 종이 좀 바뀐거

같더라.


마지막에 톰이, 앨빈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할때도 계속 울면서 먹먹하게 대사 하시더라. 난

그 표정이 후련한 표정이 아니라, 떠난 앨빈에 대한 후회와 감정들이 보여서 더 좋았어. This is

it 가사처럼 사실은 이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의 앨빈 이야기는 톰의 마음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거니까 ...


복습하면서 쓰다 보니 쓸데없이 길어졌네 ㅠㅠ 별 내용도 없으면서 .....
아참 오늘 2열에 앉았는데, 처음 들어가서 앉았을땐 뭐야 별로 목 안아플거 같구만 ... 개로리들

앞열 티켓전쟁 피하려고 일부러 구라친건가 이랬거든 ㅋㅋ 근데 극 보다 보니까 진짜 목아파 ...

아무래도 두 배우 다 앞쪽에 나와 서있는 때가 많아서 그런듯. 나 카이창용 1열인뎈ㅋㅋㅋ 진짜

... 목아플듯 으으 ㅋㅋ 근데 또 표정 디테일 보려면 앞에 앉아야 하고 ... 결론은 덕후는 앞열

ㅋ 목아파도 앞열ㅋㅋ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먹먹하고 여운이 긴 공연을 보게 되어서, 더욱 더 후반부

영빈톰과 석준앨빈 연기가 기대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0685 헐... 한전아트센터에서........ [1] TomT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582 0
220684 헐 디씨 검색 바꼈네? [1] ㅇㄵ(131.229) 11.12.07 344 0
220683 (스포유유유유유유ㅠ유유유유유ㅇ)이미 어제가 된 조로 뭐 하나만 물어보자. [18] ㅇㅇ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424 0
220682 오늘 99페어가 레알이었단 게 레알? [9] ㅇㅇ(61.251) 11.12.07 494 0
220680 갑툭튀ㅃㄱㅈㅅ) 오늘 밀당 티켓팅... [2] ddd(121.142) 11.12.07 172 0
220679 모촤 박한근 배우마뤼얌... [5] 규르(219.251) 11.12.07 470 0
220678 ㅃㅃㅃㅃ> 앨빈님들~~~ [36] 보라야(175.125) 11.12.07 400 0
220677 호이x싴 덴져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 뮤리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528 0
220676 쓰릴미 정상윤배우는 언제부터 공연인거야? [7] T_T(124.54) 11.12.07 537 1
220674 ㅃ영웅 베네데이 갔다왔셔(+저격글) [5] 솜마솜마(211.200) 11.12.07 560 0
220673 ㅃㅃx10000)저격한다~! 끝나고 보자던 머글커플남..ㅋㅋㅋㅋ [4] 빵야빵야~(125.143) 11.12.07 408 0
220670 왜 앨빈은 이 책방을 팔지 않았을까 [6] 가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381 0
220668 ㅃㅃ)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69]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808 4
220666 오늘 여자음감님도 짱이었다 나는ㅠㅠㅠㅠㅠㅠ [19] 순간(119.67) 11.12.07 492 0
220665 그럼 현범페어 회전문은 내가 돌아야지!! [10] 45(124.54) 11.12.07 269 0
220664 쓸미갤에 던지는 가열 폭격............ [5] ddd(121.142) 11.12.07 363 0
220663 시작은 늘 앨빈이였는데~~ [16] 보라야(175.125) 11.12.07 333 0
220660 ㅃㅃㅃ)울산에서 호이랑 싴이랑 덴져를 불렀다는데 그게 진짜?ㅋㅋㅋ [45] 지나가다(1.245) 11.12.07 837 1
220659 뒷북ㅃㅃㅃㅃㅃㅃ)) 솜캐스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도라와요카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414 0
220658 모오락 영등포 보고왔다ㅋㅋ [1] 핫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139 0
220657 모오락 콘스탄체 [6] 상큼지니(118.45) 11.12.07 407 0
220656 ㅈㅁㄱㅈㅅ)) 라레볼뤼시옹 엔딩이 이해가 안가ㅠㅠㅠㅠ (스포유발글임) [6] 레옹(115.161) 11.12.07 139 0
220654 ㅇㄷㄱㅈㅅ] 12/21 수욜 석고페어 마카로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42 0
220650 역대넷슨들 복습하다가 ㅋㅋ 쫑넷근황 [11] ㅋㅋ(110.11) 11.12.07 548 0
220649 구구페어 본 횽들! [1] 구구(14.51) 11.12.07 139 0
220648 ㅃㅃ) 컨프롱 들으니까 지킬의 추억.....지킬앓이좀. [14] 강한느낌!(211.173) 11.12.07 305 0
220647 이 갤 분위기 되게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37] ㅁㄴㅇ(14.32) 11.12.07 1038 0
220646 조로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12] ㅇㅇ(223.63) 11.12.07 548 0
220645 오늘 솜 좋았어 ? 난 최악이었어. [37] 세요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685 0
220644 거미여인 은웅 & 스옵마 창고 [6] 떡볶이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510 0
220643 솜 12/06 짧 창고) 레전드 + 레어템 [12]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7 373 0
220642 1206 창고 간략후기 [11] ㅍㅂㄹㅈ(218.51) 11.12.06 183 0
220641 ㅃㅃ)어차피 솜 전관 못찍을거면.... [7] 물한잔에레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198 0
220640 ㅃㅃㅃ아니 지상배우는 [5] Bellu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340 0
220639 ㅃㅃ 작년 쓸미에서 왜 [19] 백드럼(27.35) 11.12.06 619 0
220638 1월에 볼만한 뮤지컬 추천좀 [4] 이미쿨쿨(58.123) 11.12.06 322 0
220637 혼자 볼 만한 연극 추천 좀 해줘 [8] ㅁㄴㅇ(14.32) 11.12.06 457 0
220636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ㅂ) 나비 시각화인데... [1] 00(180.224) 11.12.06 190 0
220634 ㅃㅃㅃ// 구구페어.. [7] ㄱㄱㄱ(180.68) 11.12.06 298 0
220632 오늘 구구 안 좋았다는.후기도 좀 주면 안될까ㅠㅠ [6] 떡볶이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342 0
220630 ㅈㅁㄱㅈㅅ) 모오락 블루레이 받은 횽들도 이래?? [5] 얏호머글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155 0
220628 오늘 넥투노 4열 6,7번에 앉은 너희를 저격한다!!! [17] -_-(125.188) 11.12.06 452 1
220627 ㅃㅃ)공연관크도 괴롭지만 극장관크도 정말 미칠 것 같다 [5] 관크의중심(124.49) 11.12.06 348 0
220626 111206 엔투엔!!!!스포! [13] Bellu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260 1
220625 이게 창고라는거야! [14] 가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332 0
220624 ㅃㅃㅃ 11렌트에서 썩어가는내몸~ 부른분누구셔? [6] flu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122 0
220623 ㅃㅃㅃㅃ) 내일은 ㅍㅇ 티켓오픈이기도 한데.... [1] 푸푸(114.203) 11.12.06 254 0
220621 쓰릴갤에 끼얹는... 햄릿 커튼콜 사진 [20] 은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386 0
220618 12/06 솜 창고 짧 후기) [6]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6 232 0
220617 쓰릴미 구구 [5] 8(221.151) 11.12.06 38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