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 동생의 관람 평=한명은 찌질한 게이고 한명은 또라이라고
정확하지 않아 횽들?ㅋㅋ
첨 봤는데 이렇게 정확하다니

오늘도 자잘한 실수가 좀 있었음
협박편지 쓰고 현촤가 토로 손에있는 협박편지를 한번에 가져가야 되는데 헛손짓ㅋ
바비 죽이고 와서 살인도구 가방에 다 담아야 되는데 현촤가 끼고있던 장갑 하나가 바닥에 남아있는거야
둘다 동시에 시선 장갑에 고정됐다가 토로가 자연스럽게 집어서 가방에 넣으려 했지만 가방이 이미 잠긴 관계로 쑤셔 넣는데 좀 걸림ㅋ

그리고 굿티랑 일반관객 땜에 오늘 관크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정적이었다
커튼콜때도 환호성  나오잖아ㅋㅋㅋ 근ㄷ 침ㅋ묵ㅋ

그래도 내가 만족했던건.. 사태 이후 첨 본거고 토로덕도 첨인데 당김음이 좀 사라졌네!!!!!!!!!!!!
노군자가 사라져서 그런지 좋았음 근데 별로였음 별로 쓰릴하지않고 좋지도 않네....
그냥 토로가 너무 많이 운거랑 토로덕 둘이 존나사랑하네 사랑이 넘침 근데 뭐 그런 노선도 있을 수 있는데 이건 쓸이랑은 좀 먼듯
엉범정도 사랑이 적당한듯 ㅠㅠ
원래 보고와서 쓸덕들이랑 스터디하고 디테일 하나하나 다시 꺼내고 이런 재미가 쏠쏠했는데
하나도 없ㅋ음ㅋ
2010 서열미같은것도 올라오고 좋았는데 재미없어 쓸 감흥 없음 ㅠㅠㅠㅠㅠ
나도 이게 쓸사태 이후 표 다 취소하고 해븐 콜도 받고 유일하게 잡고 있던 표 하난데
이제 12쓸이랑은 영영 빠이빠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