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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토로덕 페어 낮공 후기(포인트: 난 다 잊었어!! 됐냐?)

억..(124.49) 2012.02.05 20:37:35
조회 865 추천 0 댓글 19

아침만 해도 분명 피바다였던, A, C 구역이 그리도 꽉 찬 걸 보면 분명 초대가 많았을 텐데, 여전히 무대장악력 갑인 맏이 페어답게 모두를 몰입하게 만들어준 토로덕 페어!!! 공연 직후 화장실에서 들리던 "너무 재밌다!!!! 이렇게 집중해서 본거 처음이야!!!" 하던 흥분에 찬 여성분의 목소리에, 왜 내가 뿌듯한고니.................

수욜 공연이 너무 좋아서 그날 밤에 급 예매해서 갔다온 오늘 낮공..........시작합니다..............

와이에서 씨익 웃으며, 당신들이 원하는 "진실을..." 하며 좌중을 쓰윽 둘러보던 토로 덕분에 시작부터 싸........한 기분을 맞본 나.............

현촤의 "풰시빈대!!!!!"에서 온몸으로 깜놀해서 두 손 가슴께까지 들어올리던 A구역 관객을 난 보았네............아낰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본 건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가열이 너무나 조명에 노출되어 있다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원리에서 성냥 건네받아 흔들어 보며 눈가에 주름잡히도록 개구지게 웃는 현촤............그 주름에 낑기고 싶었던 건 나뿐이었니..............-_-;
옆에서 넷슨이 뭐라 ㅆㅂㄹ든 간에 그 성냥 쳐다보며 불장난 생각에 혼자 히죽거리는 그 모습이, 뒤에 창고에 불지르며 좋아하는 그 감정선을 많이 이해하게 만들어줘서 난 참 좋드라고......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담배 빨아들이고선 토로넷 얼굴 쪽으로 거침없이 뿜어내던 현촼ㅋㅋㅋㅋㅋㅋㅋ토로가 미리 잽싸게 피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현촤 너 이 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넷한텐 안그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은 범넷을 쳐다볼 망정, 담배연기는 반대쪽으로 뿜어내던 배려는 개나 줘버렸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토로는 막대하는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여잘 서로 돌렸다고~" 하며 빙글빙글 돌리는 토로의 그 귀염+섹시+노련한 손짓을, '하~ 귀여운 자식' 이런 표정으로 담배 피며 싱글싱글 웃으며 대놓고 쳐다보던 현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렇게 귀여워서 슈페리어 때 "맘껏 휘저어 세상을~~" 하며 대놓고 흉내내는 거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욜보다 더 오래 돌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원리에서 "거짓말이었어?" 하며 오늘도 토로 귓볼을 만지작거리던 현촤................근데 오늘은 그런 현촤를 보다 눈 피하며 "아..알았..어" 하던 토로넷의 그 어조 때문에 내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내가 부끄러운고니*-_-* 
"어때, 행복해?" 하곤 "늦지마, 8시야~" 하면서도, 뺨 톡톡 치던 딴 때랑은 달리!! 토로 귓볼 한번 쓰윽 쓸어주곤 휙 돌아서 가던 현촤..............ㅇ<-<
근데, 에원리 키스씬이랑 낫씽 키스씬에서 치고 빠지는 타이밍은 진짜 현촤를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달내는 넷슨의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당은 현촤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수야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낫씽에서 둘이 손잡고 뛰어가기 직전에, "날 어루만져 주네" 하면서 토로 허리 쓸며 휘감던 현촤랑, 5mm밖에 안 될 것 같은 틈을 사이에 두고 닿을락말락 현촤 뚫어지게 바라보며 안달내던 토로넷 때문에 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 막공 때 가면 토로 뼈 없는 연체동물 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부끄러움은 늘 내 몫이냐고!!!!!!!!!!!!!!!!!!!!!!!!!!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낫씽 키스씬 끝에 서서히 멀어져가는 현촤 손끝을 꼬옥 붙잡고는, 34년 후의 넷슨으로 돌아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현촤를 한 걸음 따라가면서도 차마 자기가 먼저 못놓고 현촤가 가볍게 '탁' 손 빼낼 때까지 쳐다보던 토로넷 때문에 급 아련해진 나.......ㅠㅠ

그랬다가 또 계약서 씬에선 "읽고 있는 게 뭐야아??" 하며 '콩 콩 콩 콩' 현촤 옆으로 뛰어가던(<-진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이건 눈으로 봐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토로 때문에 또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덩치는 시베리안 허스킨데, 그 스텝이 어찌나 발랄하던지 그 갭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릴미에서 "더이상 날 만족시키지 않는다고!!!!!" 하며 옆으로 휙 지나가려는 현촤 어깨를 오른손으로 박력있게 '탁' 막아세우곤, "자꾸만 이러면 못참아" 하며 자기 몸 먼저 돌리고 난 뒤, "날 좀 봐!!!!!!!!!!! ㅄ같은 내 모습!!!!!!!!!!!!" 하며 현촤 양 어깨 잡아서는 자기 쪽으로 휘익 돌려세우던 토로..............나 이페어 이 동선 무지 조아라 하는데 오늘 특히 좋더라..............하아.............아니야........하나도 ㅄ같지 않아........너무나 박력있어!!!!!!!! 너무나 멋져!!!!!!!!!!!!!!!! 상남자야!!!!!!!!!! 하고 있는데, "날 만족시켜 줘, 제에에에에바아아알......." 하며 그 덩치를 한없이 쭈그리던 토로 때문에 또 급 '그래..............너 진짜 자존심 따위 주겨버렸구나...........-_-;;" 싶었다가, 현촤가 "싫다고 말했다" 하니까 그 쭈그렸던 몸을 쫘악 펴며(이게 토로 덩치 때문에 이렇게 몸을 쭈욱 펴면 그 위압감이........하아.......) "한 번이라도 날 제대로 느껴본 적 있어?" 하는데!!! 내가 진짜 쓰릴미 넘버 하나에서 내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토로 때문에 수명이 단축되는 것 같다니까!!!!!!!!!!!!!!!!!

더 플랜에서, "엄만 볼 수 없겠지" 하는 말에 급 정색하고 토로 얼굴 빤히 쳐다보던 현촤를 다독이듯이 고개 끄덕끄덕 해주던 토로.............ㅠㅠ

내 안경에서!!! 
"내가 점이 잘 안녹으니까 뒤집어놓자고 했잖아아아아아악!!!!!!!!!!!!!!!!!!!!!!" 하던 토로 때문에 또 깜놀해 있는데,
딴때 같으면 "ㅅㅂ!! 믿을 수가 없어, 완벽했는데!!"하며 의자를 박차고 일어서야 할 현촤가, 그대로 의자에 앉아서 귀에 전화기를 대고는,

"난 다 잊었어!! 됐냐?"

하더라..................
낮공 보고 온 개로리들아.......대답 좀 해줘봐............. 나 꿈꾼거니?? 아님 정말 현촤가 대사를 저렇게 바꾼거니?? 실수인가?? 아님, 앞으로 계속 저렇게 하기로 했나??

일단 넘어가고,
생각중이죠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현촤 박숰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수욜에 보고 와서는 현촤 박수 타이밍 죽인다고, 오늘 네번 쳤다고 후기 썼었는데, 오늘은 짝!짝!짝!짝!짝! 다섯 번 치더라.....................................것두 아주 여유롭게.....................여러분은 지금 박자 쪼개기의 달인이 되어가는 현촤를 만나고 계십니다아............

다 끝내고 공원에서 만나자며 사라진 현촤를 볼 때까진 분명 안절부절 못하며 초초해하던 넷슨인데, 현촤가 안보이자마자 그 쭈그린 등을 다시 화악 펴며(이럴 때 토로는 진짜 10센치는 더 커지는 느낌이야.......) 옷 매무새 만지곤 돌아서서 경찰 취조에 당당하게 응하던 토로................

공원에서 가차없이 버려진 토로가 앞으로 돌아서는데 그 표정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싶은 멍~한 얼굴이어서 가슴이 쿵 내려앉더니만, "어쩌다 이렇게....." 하며 눈물이 화악 고이더니 서서히 버려졌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던 토로넷의 표정 변화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킵유딜에서 언제나처럼 화내지 않고 조근조근 "넌 너 혼자 살겠다고 거짓말을 했지, 적어도 난 진실을 가지고 널 팔아먹었어!" 하며 현촤를 내려다!!보며 서서히 얼굴을 숙이던 토로 덕분에, 안그래도 충격받아 멘붕온 현촤가 뒤로 상체를 점점 꺽어야만 했지.............한 20도는 꺽어진듯-_-;
그래서였나..........."너어어어어"까지만 하고 "이 개자식"은 못했어.................우쨌든, 오늘도 한없이 불쌍했던 현촤......................

라이플에선 "넌 믿어왔겠지, 날 이용했다고.....................살아있는 동안..."까지 해맑게 웃는 모습을 유지하던 토로....................그저 갖고 싶었던 '그'를 가졌다는 '사실' 하나에만 완벽하게 몰입한 듯한 그 모습이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파이널 쓰릴미에서, 눈에는 눈물을 한가득 담고서는 마지막 "쓰릴미!!"가 어찌나 단호하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공연 전체 분위기가 딴 때랑 좀 달랐어......
그전까진 초반부에 토덕 페어만의 그 발랄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후반부의 긴장감 넘치고 진중한 분위기가 50 대 50으로 딱 균형을 이뤘던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30 대 70 정도의 분배였다고나 할까.........그래선지 문이 꽝 닫히고 나서 딴때랑은 달리 마음이 참 머랄까, 여운이 깊었다고 표현해야 하나?
토로도 눈물을 채 수습하지 못하고 나와서 인사를 했고,
덕분에 커튼콜은 장난기 없고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꽈악 끌어안아주고 문이 닫혔어................

나 오늘 진짜 밤공도 현매하고 싶었는데, 어제 오늘 연짱으로 가열에서 혹사당한 내 온돈이가 격렬하게 반항하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그냥 돌아와야만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밤공 보고 온 개로리들아, 말 좀 해주라.............밤공도 레전드 찍어줬니?? 저 대사 밤에도 저렇게 바꿔서 했니?? 밤공 커튼콜은 어땠어????????? 궁금해 미쳐버리겠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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