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지금 상황이 딱히 ㅃ글 쓸 타이밍이 아니지
새벽인데도 좀비들이 가열차게 달려서
놀라면 거기서 댓글 달면서 ㅃ글을 써야 할것 같은데
점점 논란이 되는 글 보면서
헛구역질나서
도저히.......글을 못달겠어...
(오해는 하지 말아줘...나 모오락 총막공 보고 집에오는 길에서도 헛구역질 함.. 물론 이런 공연은 모오락이 처음이지만..비러먹을 위. 식도..)

처음엔 자매송 생각나면서
이벤트 땜에 짜증나 하면서
짜증짜증 냈는데
장미송... 들으니까 이건 참.. 짜증이 아니라 급 감정이입 되는게... (혹시 쓰면 안되는 거면 이부분 수정)

모오락이 좋아하는 극에서 사랑하는 극이 된건
솔직히 제작하는 관계자 모든 분들 덕인데
개념있다고 좋아했는데
한사람 때문이지 몇명때문인지...

밑에서 달리는데 이런 글 또 써서 미안하지만..
도저히.. 못 쓰겠어서... 보기도 힘들고...





그리구 자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그냥... 어제 부터 자꾸 든 생각 말하고 싶었어.....타이밍 요상해졌지만...


난....... 근촤 너무 보고싶다..
횽들이 근촤근촤할때도
보고싶다는 생각만하다가
막주되니까 안보고 끝낼 수 없다고
급하게 2번.. 그것도 삼층에서 본게 다...
막공 때 호촤 고촤를 보고나니까
어제본 근촤가 너무 보고 싶은거...
호촤는 그래두... 1.2.3층 한번씩은 다가서 그런가
마지막날 봐서 그런가 덜 생각나고
고촤는 한번봐서인지...미련보다는 그냥 아쉬움 그런건데
근촤는 왜렇게 미련이 남냐..
마지막에 아련터지는 모습때문인가
유독 작아서 귀여웠기 때문인가
코트도 혼자만 길어보여서였는가
막공이 나한테 레전드여서 그런가.....
돈 없어 연장해도 못보는 주제에
근촤가 너무 보고 싶다ㅜㅜ
세모촤 사이에서 제일 작은 키 자랑하던 근촤.......
곽콘한테 프로포즈 할때  유일하게 콘스한테 믿음이 있어보였던 근촤..
너무 많은데....
후기는 쓰기 힘들고 이런거나 쓰고 있고...
자야돼.. 자야돼니까..
이해해줘 횽들....


그리구.. ㅃ글 쓸 타이밍 되면 쓰고 싶었던 말
1.근촤얼굴사진에서 자꾸 다른 사람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싫음 근촤는 근촤로 기억하고 싶다고!
2.다음에서 기후랑 박한근이랑 다른사람처럼 프로필 나눠있는 건 뭐지.. 가수랑 뮤배 따로 취급하는 건가
3.서울에서 올라오면 어디든 괜찮다고 하지만 난 한 군데 딱 한곳만은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 있어
세..종..문화회관 (나 이름 틀린거 아니겠지..)
성남 삼층도 갔더니 무대 먼거는 어디든 안두려운데
이제 먼거보다 시방이 더 짜증나..
세종사이드 장난 아니던데 돈없으면 난 또 사이드에 갈수밖에 없겠지.. 근데.. 세종은 그마저도 못할거야
모오락 무대가 얼마나 이쁜데 그거 안보이면..... 차라리 이층을 택하게 되겠지..
음향은 원래 막귀라.. 따질 틈이 없네요..


난 이글을 끝으로.. 잘래..아니 자야해
내 멘탈과 위를 위해서...
횽들도 진정하고 잘 수 있었음.. 좋겠다.................................

요즘 내가 쓰는 글이 요런 것 밖에 없는건
모오락 라센오슷이 없어서다!!!!!!!!!!!!나.. 우기는 거 아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