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검색질하다가 알아낸 거 몇개 풀겡.
다른거 알고 있는 횽들도 알려주긔???
갈까말까 컨프롱돋는다 ㅜㅜ
비싼공연이니 조금이라도 더 알고 가서 제대로 즐기고 보자 우리...


마리아칼라스홀은....
여러 공연에 대관을 하지만 초청공연이 아닌 오픈공연은 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인듯?
이런 종류의 음악회의 가격대는 보통 14~18만원선....
모비딕도 해설 해준다니까 아마 이런 종류의 음악회들과 비슷한 레퍼토리로 진행될 듯....

공연전 디너가 포함되있음.
디너는 지상 1층 카페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됨.
종류는 별로 없는데 전부 유기농이래.
근데 음식 리필이 안되므로 ㅋㅋㅋ 조금씩 여러번 담아먹을 생각하지말고 첨에 충분히 가져와야돼...
사람 많으면 음식들이 순식간에 사라짐ㅋㅋㅋ 두어번 왔다갔다하면 없대ㅋㅋㅋ
와인도 있는데 이것도 리필 안된다고 함.

너무 일찍 홀에 도착했을 경우 아직 식사준비가 안되어있을 경우가 있는데 그땐 지하로 내려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기다리면 됨.
구경할거 밑에 많대.
횽들 다 선착순 노리고 있으니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뻘짓하며 기다리지말구 지하로 내려가서 디비디 구경하면 될듯

식사하고 바로 공연장으로 이동한다고 하구...
사진촬영 되는건 다들 알고 있을거구,,,
1열에서 사진 찍은 용자의 후기가 네이버 어딘가에 있으니 일열 앉은 횽들 부끄러워하지말고 카메라를 들어!!!ㅋㅋㅋ

인터미션때 공연장 바로 옆의 룸으로 이동해서 연주자들과 사진촬영 할 수 있다고 함. 사인도 받을 수 있고...
그걸 티타임이라고 부르던데, 차마시면서 이야기하면서 사인도 받고 그러는건가?
신스랑 같이 차마시다간 부끄러워서 내 얼굴 폭발할듯ㅠ 일개 새우젓이 감히 ㅠㅠ

마지막으로 공연 끝나고... 나올때 기념품도 준대ㅋㅋㅋㅋ
뭐줄지는 모르겠지만...

자세히 알게되니 갈 용기가 생기는 거 같기도 하고?!?!?!
또 뭐 다른 거 아는 횽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