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풍월주를 어쩌다 이어서 보고 율배우는 다음주에나 영접하는데
대충 읽어도 너무 기대된다...

섭열 솔직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수고했지만 신선한 뭔가가 필요하기는 했기에 (((((((((((섭열))))))))))

대표적으로 너에게 가는 길에서 섭열은 이미 사담이 죽을 걸 아는 것 같이 울어서 괜히 나까지 멘_붕
그래서 극 자체가 엄청 무거워져................숨 못쉬어...........
처음부터 다 알고 들여다보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상신마냥......


율열은 어떤 횽아 후기보니까 너에게 가는 길에서 싱글벙글 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하...
그리고 범사담을 길들였다니? 서로 길들이는 사이라니? 신기하다
밀당은 섭열이 배웠는데 왜 섭열은 밀당할 줄 모르고 바버야..바버..

율열 너무 기대된다!!!!!!!!!!!!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나는 극 볼때 거의 연기가 중점이라(그래서 범시 노래 지적도 별로 신경 안 썼었음) 괜찮을 것 같아서 더 기대
물론 뒤에 로딩될 율열 또한 기대되고 풍월주가 또 한 번 달리라고 채찍질을 하는구나.. :Q




+) 요즘 범사담 왜 이렇게 귀엽누? 내 옷이야 부터해서.. 춤춰달라고 앙탈(진짜 앙탈임;)부릴 때 사람들이 웃더라?
    거기서 사람들 웃는 건 또 처음 봐서.. 귀엽기야 했지만.. 관객들 모두 범사담을 우쮸쮸하는 느낌이었어..
    확실히 프리뷰랑 비교해보면 범사담이 엄청 유해진듯.... 섭열의 힘? 관객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더) 범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앞 날 리프라이즈 할 때 왜 빨리 끝내고 싶어서 대사 빨리 치는 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사담 나름대로의 해석이 있어서 그런 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현실입갤.. .
 근데 사실 내가 너무 자주 봐서 이제 잡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