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6월달치 야근수당을 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분기별로 야근수당이 나오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둑한 야근수당을 받기 위해서 고생을 좀 했지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댕로 안가는 평일날은 죄다 아홉시 열시넘어까지 일을 했으니ㅠ

요즘의 나는 풍전문을 심하게 도느라 금전적인 여유가 별로 없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갖고싶던 옷도, 가방도, 구두도 못사고 있었지 ㅋㅋㅋㅋ
그래서 사실 다짐하고있었어! 이번에 수당을 받으면 꼬옥 쇼핑을 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외근나갔다가 은행에 들러서 통장을 찍어봤어. 어?! 수당이 들어왔네................









그리고 은행문을 잡고 나오면서 난,

정말 해맑은 표정으로,













내 자체첫공은 홍동키로 할까, 황동키로 할까, 그것을 고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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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제에 쇼핑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라만차 표잡으로 댕겨야 하고,
이따가 새벽에는 저주받은 손으로 다 날려버린 헤드윅 표를 산책하러 다닐테고.
어제 우연히 주워놓은 풍 꿀자리 무통으로 해놓은거 결제할거고.

블전문이 두려워 아직 자체첫공도 찍지않은 블메를 담주에 보게되니 만약에 취향이면 또 문을 여닫게 될거고.
이번주말에 형용보고 또 꽂히면 표 주으러 다닐테고.
예매해둔 번점 프리뷰 보고 또 취향이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 수당들아 앙녕........................................





말했잖아 ㅃ이라고.




그래서, 홍동키로 할까 황동키로 할까.............. 아, 그냥 삼동키 다 찍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