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원 예대가 와 좋은 시스템이다하고 여지껏 좋아하고 있었거든?

왜 다른 예매처엔 이게 없냐!! 이러기까진 했는데..

내가 바보라서 이제 알아채고 생각한 건지도 모르는데...

인팍예대는 수수료로 먹고 살기 위한 공원의 수작이였어....ㅜㅜㅜㅜㅜ


나만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덕들은?) 우선 자리 잡아놓고 더 좋은 자리 나올까봐, 더 좋은자리 가고싶어서 예대를 걸기도 하잖아?

그리고 예대뜨면 갈아타기도하고...

이때 갈아탈때 제일 좋은 조건이어야 수수료 천원 날리고, 천원 추가로 주고 예매하는게 제일 싼거잖아..

이천원이...ㅜㅜ (오백원짜린 뺄께;; 많이 없으니?)

아님 그다음부터 장당 4000원. 수수료 10%,20%.... 이러니....

거기다 예대걸때 수수료 내는 횽들도 있을꺼고(안잡으면 돌아오긴한다지만, 내가 일일이 다 계산 못한다는게 함정...ㅜㅜ)

생각해보니 예대는 공원이 수수료로 돈벌 수작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싶어서 화나는중.... -_ㅜ


미안 내가 지금 공연 세개 수수료 폭탄맞고 취소해서 화나서 이럼....

그전부터 열받긴했지만, 지금 공원 천원주는것도 존니 아까워 미칠라함;;;ㅜㅜ

(예대 좌석 좋은거 떨어졌는데도 수수료땜에 아까워서 못갈아타고 있음... 그러면서 존니 딴 공연 예대걸어놓는 난 공원의 호갱...ㅜㅜ)


미안 ㅃㅃㅃㅃ이랬잖아.....;;;; 그동안.... 앞으로의 수수료가 너무 아까워서 한탄 좀 해봤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