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먹어요~ 오늘 밤 그대 한입. 그 입술도 한입
여기서 여부인이 탁탁탁-탁! 하는 그 박수소리가 그 타이밍에 너무 쫠깃해
늘 그거에 무지 집착함ㅋㅋㅋㅋ 그리고 난 왜이렇게 여부인이 좋지ㅠㅠ
여부인 너무 예쁘심 생얼이 더 예쁜듯... 그리고 노래할때 쫄깃해... 천~한 브아ㄹ뢈을~!!!!!
여부인 앓는포인트 넘 많음.. 표정도 그렇고 노래할때도 눈을 못 떼겠소
아 쓰다보니 풍에서 집착하는 포인트가 아니라 여부인 포인트로 바꼈넹ㅋ

그리고 풍에서 젤 신경쓰이느 부분(이건 여러번 올라온 주제지만ㅋ 내 입장에서..)
1.그만하라고 이새끼야!! 이때마다 미치겠음 오그라들어서... 둘다 하는거 너무 이상...특히 두번째에 하는 범사담이 더 이상....오그리토그리

2.내가아니면, 니가아니면 이 곡 시작할때 진성이 먼저
니가아니면- 하고 나서 바로 반주 딩딩딩?나오잖아.. 그때 그 음 세개중에 마지막음이 이상하게 음정이 떨어져...ㅋㅋㅋ 반주 주제에 날 현실입갤시킴 악기가 뭔진 모르겠는데
늘 그거 들으면서 딩딩디---잉... 하고 떨어져서 이상하게 혼자 어색해져 아 뭐라 표현을 못하겠다 ㅋㅋㅋㅋ

3.그리고 대종시..... 입에서 분수나올때 거의 다... 몰입안됔ㅋㅋㅋ +쓰러질듯 몸을 가누며 열이한테 칼겨눌때... 어색해...



결론은 여부인한테 꽂혔음.... 하도 돌다보니 이제 극은 지루해지고 배우들만 관찰하는듯
그래서 오느리 자체막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