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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점검갤에 오늘도 모촤 후기 슬쩍 투척...(스압)

ㅅㅈ(203.229) 2012.07.20 02:59:19
조회 1385 추천 5 댓글 14

오늘 공연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소 로딩된 연기와
변화한 깨알 디테일과 그래도 여전히 존재하는 음이탈.
그리고 기존 배우들의 메엔붕ㅋㅋㅋㅋ

오늘은 17일 공연보다는 모촤 상태가 유독 좋아보였는데
뭐 좋은일 있나 들떠 보일 정도로...
근데 1막에만ㅋㅋㅋㅋㅋ
국어책 돋는 것도 많이 좋아졌더라~
이전에는 대사 안빼먹고 전부다 하는게 목표였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자기옷을 입었다 싶을 정도로 익숙해진게 보였음
며칠만에 이리 다르냐 할 정도라서 좀 황당..(물론 안되는 데는 여전히 안되긴 함)

오늘 첨본 사람들은 '정녕 이게 나아진거야?! 헐....' 하겠지만 이것이 사실ㅎㅎ



=빨간 쟈켓
오늘은 전반적으로 지난 17일에 실망했던 빨간 쟈켓과 난난 음악이 둘다 좋았음
본인이 좀더 여유를 가지고 점점 역할에 적응해 가는걸 느낌..
그런데.......
임난넬님......또르르
'황금자수 귀족만이...' 이부분 박자를 못들어가서 2마디를 그냥 보낸거..
이미 모촤랑 아마데는 가사 들어갈 타이밍에 빙글빙글 돌고 있고
순간 이 곡을 개 말아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다행히 김문정 음감님과 오케가 잘(?) 대처하셔서 크게 티안나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음
휴.....개쓰릴....
올해는 하루라도 모촤 보면서 쓰릴하지 않은날이 없구나...
이 곡은 오늘은 모촤는 참 괜찮았어서 이런 사소한 실수들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음


=나는 나는 음악
노래는 다소 괜찮았는데..
'그래 맞아..그는 나의 아버지야 어쩌구' 할때 대사톤은 덜 국어책 돋았는데
예상치 못한..'그래 맞아'에서 발음이 꼬이고 매우 어_색..

'빛과 어둠 아름다움도' <-오늘은 여기 들어가는 박자 왠일로 맞아서 고마웠다!ㅋㅋ



=모차르트를 찾아라
오늘 윤곰님께서 전반적으로 개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큭큭거리며 봤음

그런데 곰주교도 은근히 박자감각이 부정확하고 음을 은근히 플랫시키는 데가 많아서
'당신 아들 똑바로 가르쳐 예의와 어쩌구 그 재능따윈 한낮 휴지조각'
여기를 반음정도 높은 음정으로 불렀는데
그다음에 '결코 나 잊지 않으리' 하는 소절에서 모촤가 원래 음으로 되돌림..

내가 트촤를 좋게보는 점중에..다른 배우가 흐트려놓은 음정이나 박자도
본인 파트때 알아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귀소본능 같은게 있어서 그런듯ㅎㅎ

곰주교...'경이롭다'..굉장히 노력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안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버네 집
오늘은 '정말 친절하시군요 정말 감사해요' 아주 티나게 박주 잘맞춰 들어갔고..
원래 '기대되요!' 이렇게 대사처리 하던걸 음정 넣는걸로 바꾼 정도의 디테일 변화가 있었음

오콘스는 이 씬에서 나른하고 게으른 멍청한 년의 이미지와 제스쳐는 아주 잘살려서 맘에듦ㅎㅎ
근데 올해는 '뻥치시네!'로 바꼈던데..
나는 '이런 옘병!'이 그렇게 찰지고 좋았는데 아쉽ㅎㅎ (그냥 나는 욕이 좋은듯ㅋ)




=얼마나 잔혹한 인생인가
'나의 새로운 교향곡 완성~ 거장의 완성작이 연주되면 어쩌구~능력있는 자가 웃을수 있잖아요?'
여기가 은촤 대사톤이랑 비슷하면서도 어색한데
은촤 대사톤은 은촤가 하면 안어색한데 다른 사람이 하면
모촤 첨보는 사람에겐 굉장히 어색하게 들릴수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진짜 엄마한테 얘기한다 치고 본인 대사톤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저 위에 대사가 어색하니까
'거리는 여느때와 똑같아..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이부분 또한 엄마가 눈앞에서 돌아가셔서 충격받은 자의 멘탈붕괴가 전혀 다가오지 않았음

넘버 부를때의 감정 연기는 좀더 자연스러워졌으나
'행복따윈 어디에도 '찾'을수없어'에서 째지는 듯한 음이탈이 있었음..
첫공때도 그렇고 음이탈이 항상 비슷한 형태로 나는 것 같아..
오히려 '나는 또 혼자야!!!!' 뭐 이런 크게 지르는 부분에선 음이탈이 안나는데
뮤지컬 발성스럽지 않고 원래 본인 목소리로 고음 올리는데선
항상 음이탈 자주 나는데가 있는 듯 하다!

관객들은 앞이 아무리 좋았다 해도 음이탈이 있으면 급 현실입갤이 되면서
그것밖에 기억 안난다는 게 안습.



=나는 쉬카네더
재만 쉬카네더 자꾸 까서 미안한데..
진짜 누가 말한것 처럼 촌구석 캬바레에 어울리실 듯한 연기와 노래..
'모차르트 나와 함께 오페라를 만들어 볼 생각없나?' 
는 이번 쉬카네더 이미지 때문에 오페라가 아니고 트로트겠지!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는 게 함정-_-;

이전에는 모촤가 쉬카네더 말 끝나기도 전에 천진돋게 '쪼아요!' 했다면
오늘은 완전 시크하게 건성으로 '저아여..~'해서 웃겼음ㅋ

오늘은 쉬카네더 '바로 주!인!공!'하고 나서 '박수를 원해~~'
한번 더 유도해서 개짲응!!!!!! (나쁜 애드립의 예-_-;;)



=우린 가족이니까
첫공에 '제가 아버지에게 진 빚을 싹다 갚을수 있겠는데요?'에서
빚이 늘어가는 팔동작을 하면서 샐쭉~하는 디텔이 생겼음

그런데 발음은..첫공때 [비츨]이었다가
그담엔 [비즐]로 돌아왔다가 오늘 다시 [비츨]이 되었던 건 아쉬움-_-;;

황금별 여사님과는 여전히 손키스 '쪼오옥~'하면서 케미 케미ㅋㅋㅋ

나는 [짤쯔]부르크가 싫어요!
이 발음 안되는거..막공까진 젭알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대주교 똥싸는 씬
곰주교도 이 장면을 살리려고 무지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음..
트촤 공연가서 주변 반응을 귀세우고 쫑긋 들어보면
비줠 때문에 곰주교가 더 흥하던데..
이런 멀쩡하게 잘생긴 사람이 사실 웃긴 부분 쪼금만 망가져도 더 잘 살릴수 있는데 말이쥐!
그동안 항상 아쉬운데가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곰주교 똥씬 만족했음ㅎㅎ



=공개처형(똥묻은 돼지꼬리)
첨에 밧줄 만져볼때 딴사람한테 뺏기지 않으려고 꼭쥐고 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하는 집_착ㅋㅋ

오늘도 베버 부인이 소개하면서
'발차기를 잘하는 신사분! 귀엽고 앙증맞고 발랄하고 쪼끔은 섹쉬한'
이라고 하니까 골반 튕기는 제스쳐를~ㅋㅋㅋㅋㅋ

이 넘버랑 율동이랑 장면은 참 트촤가 재밌게 잘 살리는것 같애..
또라이!할때는 경미 베버한테 웤!하면서~ㅎㅎ

베버부인이 자신의 머리에 안녕을 고하라고 하니
오늘은 '안녕~~~' 하지는 않고 옆에 목매달려(?) 있는 시체들을 툭툭 호기심으로 건드려보는 척함ㅎ



=콘스탄체와 모촤 투샷
오늘 완전 레어 레어ㅋㅋㅋ
오콘스가 '넌 참 별난 사람이야' 하고 확 밀쳐서 모촤 죽은척 하면
콘스가 놀라서 뛰어가는데 치맛자락에 걸렸는지 앞으로 자빠짐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콘스가 그 뒤에 노래 부르는데 멘붕왔는지 가사 틀림ㅋㅋㅋ
'잘생긴 남자 돈많은 남자 많고 많지만' 해야 되는데
'빗자루 머리....................잘난 남자 많고 많지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임난넬과 오콘스가 내게 멘붕을 주었어....ㅋㅋㅋㅋㅋㅋ




=난 빈에 남겠어
원래도 '내앞에 징징거리면서 나타나기만 해봐라'하면
모촤가 징징 흑흑 징징 흑흑 거리며 가긴 했는데
오늘은 완전 못나니 얼굴로 얼굴 잔뜩 찡그리고 시작해서 징징하는 바람에 더 웃겼던 듯ㅎㅎ

'냄새나고 더러운 권력이 어쩌구..돈도 시간도 내 자유까지 어쩌구'
이 가사부분들은 너무 부드럽고 곱게 부르지말고
좀더 힘있게 딱딱 짚어줬으면 좋겠다는..여전한 바램...

'나 혼자서라도! 가겠어! 난 자유를 찾아 가겠어!'
여기서도 진짜 홱 토라져서 외치는 연기하듯 부르는게 아니고
그냥 곱디 곱게 노래 부르는데 치중하는 느낌이라서 아쉽..

'아니? 난 이제 '시작'이야..' 이부분도 발음이 꼬였던 듯..
'난 자!유!다!!!!!' 이런 지르는 부분은 참 잘함ㅎ


참, 오늘은 이전과 다르게 곰주교도
민주교처럼 스타일 구기는 '어서!!!!!!' 가 되었음ㅋ
오.....곰.......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운명 피하고 싶어
항상 또다른 의미에서 두근거림을 주는 트촤의 내운명...ㅠㅠ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되나' 여기가 항상 불안해!
싱기하다..2막에 스테판 대성당도 그렇고 음이탈 난 부분도 불안한 부분도
항상 같은 부분에서 자주 그러는 듯..

'날 따라오는 그림자 언젠가 날 죽이고 '말거야!!' 여기서 목소리 한번 제대로 뒤집어짐
끝부분 애드립으로 부르는 부분은 다 했으나 역시나 마지막
'난 이제 내운명 피하고 싶어' 가 여전히 안들려..
이곡 제목인데 좀 또렷하게 불러주지 않겠어..? ㅠㅠ
그리고 역시 막공까지 끝을 한옥타브 시원하게 롹스퓌륏으로 올리는건 기대하기 힘들려나...ㅠㅠ


= 2막 =

=사랑하면 서로를 알수 있어
근데 넘버 들어가기 전에
'콘스탄체 어쩌구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맘을 지녔어 그녀는 [순교자]처럼 어쩌구'
이 부분의 발음과 대사가 자주 꼬이고 어색한 듯..~

케미는 모촤가 콘스 일어서서 백허그하는데선 다소 어_색 하였으나
침대에 앉아서 꽁냥 꽁냥하고 백허그 할땐 또 다시 케미 및 화음 괜찮았음ㅎㅎ




=가면 무도회(수수께끼)
트촤 기준으로 보았을때 이곡의 호흡과 가사전달은 그래도 좋아지고 있는 듯..
하나 '부서지기도 쉽고 바래지기도 쉬운것' 이거
과연 처음 온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들었을까..? (한숨)


=친구
이 넘버에서 우리집에 왜왔니 뒷걸음질 치는 율동은 쫄깃하게 잘하는데..

'이건 아니야 난 가족밖에 없어..누나 이돈 가지고 꼭 행복하게 살아야 돼?!'
'맞다 난 누나한테 이 돈을 보내야돼!'
넘버 중간 중간의 대사 모두가 어색해!
여기도 은촤 대사톤 따라가지말고 진짜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



=난 예술가의 아내라
진영콘스도 이제 장미꽃도 곧잘 꽂고 넘버도 곧잘 부르는데..
선아콘스의 게으름+못됨+멍청+싼티+천박+연애박사+화려+뇌쇄+공허+왠일로내조..
이런 다양한 이미지 가운데
이 넘버에서 화려하면서 뇌쇄적인 모습이지만 공허한 감정상태의
콘스탄스 자체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 있었는데
진영콘스는 그런게 딱히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음


=어떻게 이런 일이
곰주교에게 아쉬운 점이 이 넘버 마지막의
'그의 음악에(좌절하고 찌푸리며 조그맣게)..빠~~져~~~~(완전 크고 위엄쩔게)'
이게 완급조절이 안정적으로 안되는 거였는데
오늘은 '빠~~져~~~'가 위압적이고도 안정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음..짝짝짝b


=빈으로온레오폴트/자부심,정신차려라/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잡고 덜덜 떠는 모습..
같은건 기대도 안했던거라 이건 좋은쪽으로 충격이었음

후렴의 고음부분 위태위태하지만 잘 해나가다가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에서 또다시 음이탈이..
'내모습~~~~그~대~로~' 할때 '습~~'에서 음이 흔들리는 게 의도한건지 아닌지 알수는 없지만
괴로워하며 내모습 그대로 사랑해달라고 우는 모습이 진심을 담은 걸로 보였음


=혼란/구걸편지/아버지의 죽음
트촤의 혼란씬은 인격이 왔다갔다하는 고도가 차이가 커서
개인적으로 높게 치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연이은 음이탈의 영향인지 평소보단 감동이 덜했음..~
'모두 악마야!'하는 것도 오늘은 그다지 광기가 느껴지진 않았고
그냥 아내품에 안겨 평범하게 슬퍼하는 남자사람 같았음

참 구걸편지에서 오늘은
'이용'당하는 것도..에서 처음으로 가성처리 아닌 진성으로 불러서
'이용'이 잘 들렸어..이게 훨씬 좋으니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했으면!


=스테판 대성당
스테판 대성당에서도 음이탈이 자주 있는듯..
'멀리' 떠나가셨네..'당신이 옳았어요' 에서 음이탈 콤보..


=레퀴엠
그동안 항상 육안으로 잘보인다고 생각되는 자리에 앉아서
딱히 망원경을 보진 않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망원경으로 보니 이 장면에서 아마데에서 조곤조곤 얘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
그리고 아마데에게 심장을 찔리기 직전의 웃음은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반전이었음..
누가 누구를 조'정'했는가..가 생각나는...


오늘은 1막에서 내운명 전까지는 참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2막에서는 이전에 괜찮았던 곳도 대사가 좀 더 어색해지고 그런 곳이 있어서
전체적으론 오묘했음
커튼콜도..이전엔 방긋 웃고 휴우~내려놓듯 한숨도 쉬고 그러더니
오늘은 음이탈이 잦아서 그런지 그렇게 좋은 표정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 기억에는...


오늘도 역시 윤우영 아마데 기억에 없음..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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