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미니담이한테 완전히 넘어간듯.....
오퐈 날가져여............... 강제선물합니다 << 쏴리...

지금까지 범사담 회차보다 미니담이 회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아아.... 미니......담이...... 정말....... 좋습니다.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미니는 볼수록 감정선이 좋아지고 있는듯 ㅇㅇ
뭔가... 계속 날 울게 만드는 그런 감정??????? ㅠㅠㅠㅠㅠ
항상 평타는 치는거 같아. 내가 좀 로딩된 후부터 달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내가 온몸에 담이 -_-;;; 걸려서 극중에 좀 많이 움직여서 주위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난 ... 극세사를 쓸 능력이 없구나... 지금.... 생각나지 않아 ㅠㅠ
그냥 좋았던거는 슬프지만 담담한 섭열과 그냥 좋은 미니담이 -_-;;
아... 휘발됬어.. 어쩌면좋아 ㅠㅠ
그 부인들이 풍월 고를때 곰이 디테일이 얼마전부터 바뀐듯 검무로 ㅋㅋㅋ
그리고 부인들 어깨동무하고 어깨춤도 추긔....
유하진성 대사 한번인가 두번 씹었긔.....
초혼의식은 내 기준 오늘이 젤 슬펐고
밤남맆에서 섭시 한방에 푹!!! 들어갈때 정말 가슴이 철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으엉 죽지마여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이.. 곰이는... 열이도 잃고 담이도 잃고... 어쩌냐.... 불쌍한 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튼콜 사진은...
우선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