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다 현실이 그지같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나오던간에 라카지와 관련됏던 사람있는 모든 공연은 관심도 주지 않을거다
그때가서  지금의 배우님은 악어가 올리는 공연하는 죄밖에 없어여
무대에서 땀흘리는 배우들이 무슨 죄인가여
하면서 금붕어가튼 소리 정말 입에 담기만 해봐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이번일로 난 깨달았어...
배우들때매 참는단 소리도 하지마
그러니까 호갱이고 그러니까 걔네가 돈 버는거다 진짜
누구하나 진심으로 사과할줄을 몰라 이것들이...
내가 이번일로 진심섞인 사과를 들어본건
악어컴퍼니 오늘 통화한 콜하는 그언니 딱 한명이었다.
뒤로는 욕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안들렸으니 상관없고
화내면 그냥 다 들어주고 맞장구쳐주고 죄송하다고...
그 목소리 그 사과 하나 들으니까 불같이 타오르던 분노도
사그라들고 네..  알겠어여.. 수고하세여.. 소리 절로 나오더라..
용문각 드립치던 그 배우가 사과문 올렸을때도
다들 비꼬긴했지만 이 착해빠진 갤러들 그래도 저게 저 배우의
최선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댓글단 사람도 적지 않았다.
왜 몰라... 그 진심담긴 사과 하나면 되는걸 왜 그렇게 모르는지..
이렇게 해서 남는게 도대체 뭐냐 진짜...
자존심 세울데다가 세워라 상업 뮤지컬 하면서 무슨
자존심들이 이렇게 높냐... 창피한 줄 알아라...
이젠 사과한다고 해도 받고 싶지도 않고 해봤자
진심으로 느껴지지도 않겠지...
나는 너희가 더 상처 받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다.. 거기에 내가 한몫했으면 좋겠다..
거짓 사과에 미숙한 대처 반성의 기미도 없는 배우들
너희도 쓰레기고 나도 쓰레기야
왜 후회하게 만드냐 도대체 왜 왜 후회를 하게 해...
제발 사과할거 아니면 입들 좀 다물고 여기 눈팅도 하지말고
그냥 연기나 열심히 해서 돈이나 벌어라...
끼리끼리 담소도 나누고 힘들면 니들끼리 서로서로 도우며살고..
배신감을 느껴 화가나 너희도 할말 많겠지 그럼 그냥해
어차피 너네가 옳은 소리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 뭐가 무서워?
틀린 소리를 자꾸 하니까 이렇게 난리가 나는거 아니냐고..
배우생활 쫑날까봐 무섭냐? 그럼 끝까지 안들리게라도 해라..
이게 뭐니... 이게 뭐야... 오늘 낮에 배우 쉴드치던 갤러들 꼴좀 봐라 대구리 박으라니까 군말않고 대구리박고 저거 슬프지도 않냐 너넨? 그럼 너넨 진짜 양심도 없다...
라카지팀은 모여서 기지배들처럼 우리 헐뜯고 화낼 생각하지말고
진지하게 정말 혼자 생각해봐라
연뮤덕들 앙상블 맘에 안들고 배우 노래 맘에 안든다 말은 했어도
그 비싼 티켓 산다고 생색낸적 없고
또 회전문이라고 내가 이구역 호갱이라고 하면서도 라카지 또
보러 가고 즐거워했다.
삼층이 조명이 죽인다고 삼층에서 두번봐라 세번봐라
이딴 삼층 영업질까지 하면서... 꽃다 앞에서 봐야 진리라고
자자 언니 자자 아줌마 둘다 매력 쩐다 그러고
내가 이 생각만 하면 왈칵한다....울고싶다....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것도 가지가지야..
이바닥 언제까지 가는지 지켜볼게 너희 돈 얼마나 잘버는지 두고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