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출
자음 안쓰고 제발 비오엠 이 글좀 보길 바래.
이 극은 웃긴극이 아닙니다요 시발.....
정상훈씨 제발 자제좀 하자. 사생주제에 충고좀 하자면 이제 좀 파악할 때도 되지않았나 정상훈 나오면 이제 망설여진다 역할이 뭐든지간에.
그리고 극 전체적인 연출이 똥이야. 엄청 빅똥은 아니지만 그냥 두 도시의 분위기를 못살렸어 시드니 쟤는 뭐냐싶게. 윤곰의 제같기도하다만.


2. 배우들
정화님은 사랑입니다.
근데 내가 윤곰 팬이긴 하지만 잘생긴것빼고는 정말 없고 노래는 뭐 원래 내가 목소리 좋아하니까 노코멘트하더라도 연기좀 했으면 좋겠다. 나 윤곰이 한거 다 좋아했는데 이건.... 거기에 비중이 정말 정말 매우 높아서 더 미치겠어.

동석이는 아 정말 패기1,패기2, 패기3 이런느낌
임이랑 많이 많이 케미 안맞고 임이랑도 케미 이수준이면 나는 차라리 최블리를 볼래..... 전동석 연기는 뭐 바라는게 호갱인증이고 노래는 잘하지뭐 2막때는 비중 별로없는데 그래서 선방(?)

임은 연기는 그냥.... 노코멘트고 노래는 진짜 티비에서 10단고음들을때같았어 성대 터질것같아 쓰릴해 초반에 내가 오 임 괜찮은데?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아 정말 솔로곡은.....

3. 가발

비오엠 가발벗겨 비오엠 가발벗겨 비오엠 가발벗겨 비오엠 가발벗겨 시1발!!!!! 전동석 잘생겼단 소리를 못들은건 정말 처음이다. 우리는 서양인이 아니예요 제발 벗겨.
곰은 가발 괜찮아ㅇㅇ 곰 잘생겼다는거 오늘 처음 제대로느낌. 근데 동석이는 항상 잘생겼는데 콘서트때랑 오늘은 별로.. 살도 찜...ㅇㅇ

4. 김문정음감

웅장함=메니 관악기

이 마인드좀 버렸느면 좋겠다..... 레미도 기대안돼...

그냥 그렇다고..... 어쩌다 까기만 했는데 그래도 볼만은해 초연이라니까 볼 가치는 있을듯한데 좀 나중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