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팀 아니였고

게스트는 김현숙 황만익 정의욱

신인 뮤배 이름 뭐더라 댓글 좀 굽굽
노래 짱 잘하고 일단 영어 발음과 감정이 매우 좋더군 무대 위에서 볼 날이 기대되는 오랜만의 신인이었음

정의욱 배우 꿈은 돈키호테 고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넘버소화 좋았음 세 배우 다 입담이 좋아서 미친 듯이 웃다가 왔네 아주

황만익 배우 블랙홀같다 매력이

김현숙 배우 메르 넘버 2개 불렀는데 몬테 앓이에 불을 지폈음 고음이 안정적으로 막 올라가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세월이 지나' 에서는 정말 좋았음 메르 빙의 김알돈자 하고싶으시다던데 꼭 보고싶더라 비엠케이 노래도 좋았고

세 배우다 무대 위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혼신을 다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웃음 속에 감동이 있었던 이쇼

황만익 배우가 마지막에 이야기한 것 처럼 이 세 배우들은 조승우 류정한 이석준은 아니겠지만 어느 주연보다 안정감 있게  무대를 지키고

배우로서의 보람과 행복을 관객이 느끼는 감동에서찾는 진짜 배우들. 그런 배우들을  만나고 온거 같아 발걸음 가벼워

석옵이 이야기한 대로 마음에 가득 즐거움 담아가서 태풍에 안날아갈듯


빠진건 다른 횽들이


ㄷㅈㅇㅇ : 건명옵은 이쇼에 나오지 않아도 나온 듯 실수담에 건옵 이야기 매우 많이 나왔ㅋㅋㅋㅋㅋㅋㅋ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ㅈㅇㅇ : 이쇼 가길 잘했다 많이 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