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리사가 실제 정사장면 요구로 인한 공연 중단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라리사는 최근 출연중인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에서 파격적 노출과 정사신을 감행하던 중 “연출자가 정사신을 실제로 하라고 요구해 공연을 그만두고 싶다”고 충격적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카마수트라 체위의 정사장면을 관객 앞에서 10분 넘게 보여주고 있다. 남녀가 전라로 10분간 뒹굴다 보면 생각지 못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며 “더 리얼하게 하라고 요구한다는 것은 실제로 하란 것 밖에 안들린다. 내가 창녀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연출차 측은 “관객들이 조금 더 자극적 장면을 바라고 있어 조율을 하려 했는데 라리사가 오해한 것 같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율 끝에 파격적 5분을 추가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이번 위기로 관객들이 한층 더 야하고 파격적 장면을 볼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2’에서는 배우 이유린이 가벼운 애무장면에서 상대배우 남상백의 팬티를 벗긴 뒤 실제 일부 신체부위 애무를 감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이유린은 “상대배우에 대한 사적 감정 때문에 벌어진 일.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남상백에게 많이 혼났다”라며 공식 사과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36381




도대체 뭔공연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꾸나..
연출자 말이 가관이다 ㅋㅋㅋ
관객들이 조금 더 자극적 장면을 바라고 있다
이번 위기로 관객들이 한층 더 야하고 파격적 장면을 볼 기회가 생겼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 문단은 또 뭐지 ㅋㅋㅋㅋ 저 이유린이라는 배우는 그럼 사적 감정으로 진짜 하려그랬다는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