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라고 4번출구에서 성대로 쭉 올라가다보면 왼편 2층에 있음 기억에 하늘본닭이라고 닭갈비집 맞은편
모든 접시 1000원 (부가세는 따로 붙음 10% ㅇㅇ)

연어덕후라 연어만 죽어라 먹고 나옴 ㅇㅇ
기본으로 10접시는 먹고 나오는 듯 -_-
다른 1000원 초밥집(ex- 3호선 고터의 스시 마우이? 마이우?)과 달리 치사하게 접시 색으로
가격을 500원 올리는 꼼수 안부림 걍 다 1000원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 올리는 초밥재료 양이 야박하지 않음 ㅇㅇ...
장어도 군내가 안나서 여기 장어는 천원초밥집 중에서 유일하게 먹음 ㅇㅇ
하얀 생선도 맛있더라 빨간색 살이랑 섞인거...
접때 파인애플도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괜춘괜춘...

그리고 기왕 쓰는김에 비추천도 하나 쓰자;
씨지비 근처 카레카레인가 ㅡㅡ 여긴 진짜 별로야
마감 시간 거의 다 되서 간 나도 멍청이지만...
카레가 존나 미지근;; 토핑만 뜨거워... 가격은 아비꼬 후려침;
아무리 마감 근처래도 일단 손님 받았음 제대로 내놔야지...
걍 몇 술 뜨고 나옴;; 돈 아깝긴 했는데 다시 해달라기도 그렇고 해달랬다가 침뱉음 어캄 ㅋ...

파리하노이는 서울대병원 근방 쌀국수집인데 식사 때 바쁜 시간 피하면 솔플해도 무리 없음

대로변 지하 미정국수(a.k.a. 홍치국수)는 말 안해도 ㅋㅋ
가격대비 최고임... 근데 김가루가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가끔 친절을 가장한 불친절함을 겪을 때가 있긴 함.. 뭐 근데 이거야 걍 넘기면 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