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가 용용시 ㅍㅋㄹ인데(물론 현실론 아님ㅋㅋ)
ㅍㅋㄹ회원 대상으로 용용시 생일파티를한다고 모임을 갖기로했단말야...
그래서 정해진 장소가 용용시네 집.!!

근데 당일날ㅍㅋㄹ회원이 나랑 어떤사람둘이랑 셋만 온겨ㅋㅋㅋㅋㅋㅋㅋ
다 바쁘고 급한일생겼다고ㅋㅋㅋ
뭐....이미 셋뿐이 안온걸 어째... 놀자 분위기로 즐겁게 놀았ㅈㅣㅋ

한창 즐거운데 ,
선물공개? 시간이라는겨...

난 그런거 안챙겨왔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안으로 현금을줘야겠다ㅇㅇ고 생각했어.

다른 두사람의 으리으리한선물(초콜릿몇개랑 꽃바구니하난데 꿈에선 집사준것마냥 으리으리하게 느껴졌음ㅋㅋㅋ)을 지나 내차례가돼서
난 당당히 현금으로드리겠다고 말하고 지갑을 열었는데..

음?

5천원짜리 한장밖에 없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민망시럽다가도 또 그것뿐이 없으니까 주기 아까워지더라고......☞☜
아 어쩌지 하면서 지갑터니까 꼭꼭숨겨뒀던 2천원이 나옴..
이거뿐이 없으니 이거라도 하세요 하며 2천원을 줬어... 그랬더니 용용시가 아까 5천원 준다지않았냐면서 왜 안주냐면서 막 뺏어가!! ㅠㅠㅠㅠㅠ

내가 막 안된다고 하니까 게임 캐시템질러야된다고(...?!) 울고불고 매달리니까 불쌍했는지
용용시가 지 플사모음집을 줌...

엌ㅋㅋㅋ
팔면 7천원보다 더나오겠다^*^앗싸... 라고 생각하는 찰나...
너 그거 팔생각했지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데..... 슬픈 브금이 깔리는거ㅋㅋㅋㅋㅋ
아니라고 (거짓)변명하려다 알람소리(=슬픈브금 =번점메인테마)에 깸ㅋㅋㅋ...

ㅇㅇ 끝이야


나 보통 꿈꾸면 보통 몇분안되서 잊거든?
근데 오늘 꾼 꿈은 계속 뇌리에 남길래 신기해서 올려봥..

문제시 포도알멘토스 혼자사서 처묵처묵하고 오늘율용 현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