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12 공연 담백하고
본공 자체율용첫공이라서 좋았거든
오늘 딱 그런날이었어. 물론 본체도 없고 애드립없는건
율용페어에서 많이 허전하긴한데 그래도 난 좋았음

특히 어디었지
우리가 같이 노래했을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잖아.
이부분이었나?
그건 내 생각이 아니라니까
잘 알잖아 우린 영원히 떠날 수 없다는거.. 여기었나
내가 어딜가든 너는 내곁에 있어-
본하가 울상이었다가..암튼 울때 저 부분들중에 한장면 우빈이가 말할때 웃더라..
아 기억이 안나 내 기억은 드바이에 두고와서.. 일기에 써야지 하고
왔더니 ㅠㅠ다까먹었네ㅠㅜ
어딘지 본 횽있어? 되게 행복하듯미소지었는데!!!!!!

태눈멀끝나고 박수치고싶은건 불끈불끈 손이 올라오는데
어제현커가 했다고? 아... 나도 할수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용자가 될것같음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여자가 클럽왔을때
양옆영상 해골은 봤어.. 근데 그 반대편은 대체 뭐야? 사람이라기엔
잘모르겠어 ㅠㅠ 용우빈 오늘 두번인가 대사가사씹혔는데
그래도 좋았음ㅋㅋ 골반춤 어쩔꺼얔ㅋㅋㅋ
둘이 같이 디스코추는데 귀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