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돌아왔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신의한수까지 얹어서....

뉴 시드니 범드니 강력하게 밀었던 나로서는 아침 출근하다 횡단보도서 소리질렀어.
출근관크 미안요.
원작읽으면서 루시와 시드니는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난다고 생각했고
시드니가 그리 젊은 캐릭은 아니라생각했었던지라....(물론 곰드니도 애정한다만)

이번 범드니는 최댚에겐 여러모로 굉장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해.
티켓파워에선 다소 애잔한건 부정할수 없는일이지만 ㅠㅠ(그자리 내가 채워주갔어!!!!!)
무지하게 잘할것 같아.
특히 별씬 ㅠㅠ 하늘에도 별, 눈에도 별
상플만으로도 눈물울컥 났다.
아마도 난 궁그미 터져서 범드니로 자체첫공 찍을듯.....
이거뭐 아무때나 가서봐도돼. 버릴캐슷이 없어 ㅠㅠㅠㅠ

백민정 드파르지,최수형 다네이 둘 공연본적은 없지만
횽들 반응보니 잘 뽑았다는 믿음이 간다.
특히 새로운 다네이가 엄청 궁금해.

월욜아침 대박--bbbb

ㅎㅈㅇㅇ) 아직 깰 적금이 남아있다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