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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크 현백작 대박이로구낰ㅋㅋㅋㅋ

억..(124.49) 2013.04.10 01:28:12
조회 1114 추천 9 댓글 19

고백작만 내리 다섯 번 만나다가 오늘에서야 현백작 만났는데...........

아놔, 어쩜 마돈크는 븨 셋도, 백작 둘도, 이렇게 각양각색인 거니!!!!!!!!!!!!!!! 덕분에 취향대로 입맛대로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건 좋지만, 내 통장 잔고는 누가 책임지냐며.........ㅇ<-<

처음 시작할 때, 장막 뒤 중후한 고백작의 목소리에 적응되어 있던 내 귀에 들려오던 얇은 미성(?)에 순간 당황....
얼마 전 갤 후기에서 본, 앉으면 목소리도 앉는 거냐던 어떤 횽의 말이 생각나서 혼자 움찔......아놬ㅋㅋㅋㅋㅋ갤관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임븨가 아들~ 하며 아빠 빙의해서 조근조근 말할 때.......나만 조으니........ 세상에 저렇게 멋지고 다정한 아빠가 어디에 있냐며.......비현실적이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임븨를 보며 자꾸만 하늘로 승천하는 광대를 붙잡느라 애꿎은 내 볼살만 겁나 깨물고 있었는데, 
오늘도 아홉살 빙의해서 그 커다란 등치로 어우 야아~ 아아아앙~ 몹쓸 애교질 시전하는 임븨를 보며 내 손발은 갈 곳을 잃어버리곸ㅋㅋㅋㅋ
지난번엔 유머러스한 남자에서 '돈까스'로 미치게 만들더니만, 오늘은 '후다닭'..............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맑은 임븨 얼굴을 보며 차마 대놓고는 못 웃고 애써 부들부들 떨며 참고 있었는데, 왼쪽 어딘가에서 남자관객이 ㅈㄴ 크게 대놓고 비웃어서 개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하며 그 율동 시작할 때도 그쪽 무리가 또 빵빵 터져서 덩달아 다른 관객들도 연쇄반응으로 더 터지곸ㅋㅋㅋㅋㅋ오늘 반응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장막이 걷히고 드뎌 현백작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주.얼.쇼.크를 넘어선 문화적 충격이..................................
정말 뱀파이어 같은 그 위화감 없는 창백하면서도 날카로운 얼굴선은 차치하고, 그 허름한 의자에 앉아서도 우아하면서도 고고하게 앉아서 등장하던 고백작의 귀족적인 아우라에 적응되어 있던 내 눈이, 그 의자에 비스듬하게 드러눕듯이 기댄 채 나른한 듯 무심한 듯 천박하지 않은 방만함을 온몸으로 드러내며 서서히 앞으로 밀려오는 현백작의 모습을 보며, 비주얼 쇼크란 이럴 때 쓰라고 만든 단어구나 싶더란................................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은 본 적이 없다던 임븨맘 = 내맘
게다가 븨가 당신은 $%^&@$$편의 각종 영화와 책 어쩌구 하며 어버버버할 때, 뭔가 재밌는 장난감을 발견했다는 듯한 그 웃음소리!!!!!!!!!!!!!!!!!!
그 뒤로 이어, 이렇게 아름다운~ 으로 시작하는, 차마 오글거려 글로 옮기기도 힘든-_-;; 그 노래를, 의자에 뒤로 한껏 기댄 채 올려다 보며 가뜩이나 어리버리한 임븨를 가지고 놀듯이 싱글싱글 눈웃음 치며 부르는데.........ㅇ<-<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의 퇴폐미가 남자사람에게서 나올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백작 다 귀족은 귀족인데, 고백작이 타고 나길 고귀한 혈통의 적장자 같은 느낌이라면, 현백작은 젊은 혈기에 하룻밤 실수로 뒷골목 창부에게서 태어나 쉬쉬하며 데려다 기른 한껏 뒤틀린 서자의 느낌ㅇㅇ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왈츠 추기 전, 가지말라고 붙잡아서 돌릴 때 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백작도 고백작처럼 임븨를 힘겹게 ((((((임븨)))))) 돌리려나 싶어 눈 크게 뜨고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백작은 왜 임븨를 돌리는 게 아니라 자기가 뒷걸음질 쳐서 뒤로 돌아가는 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븨들 만났을 때도 그러는 거니, 아님 임븨라서 그러는 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 빵터졌는데 그 뒤로 둘이서 춤은 또 왜 이렇게 못추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둘이 추는 커플댄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따로 놀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해서 미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손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보름달 경고하면서.............분위기 급 반전...............
넥타이 잡아당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아무도 사랑하지 말라며 얼굴(이라 쓰고 입술이라 읽는*-_-*)을 쓸면서 임븨 혼을 쏙 빼놓는데........
뱀파이어가 여자들 목 깨물어서 피 빨기 전에 저런 식으로 혼을 빼놓고 저항을 못하게 하나부다 싶어 속으로 헉! 하며 보고 있었는데............. 
임븨?? 왜죠?? 눈은 왜 감는 거죠????? *-_-*

븨 자뻑 넘버 중간쯤, 손 위로 말아올려 제자리에서 두세 바퀴 핑그르르 돌고는 착! 서는 안무 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도 임븨가 이 부분에서 제대로 착지(?)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앞으로 휘청 하고는 멈추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어설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븨는 그래서 긔엽긔............풉
이 안무는 커튼콜에서 고백작이 제일 완벽하게 핑그르르 돌아서 여유롭고 멋지게 착! 멈추는 듯해.........
오늘 보니 커튼콜에서 현백작은 안하더라..........모...못하는 건 아닐 거야.......그치??????
그 넘버 끝내고 자기 그 누구 닮지 않았냐고 물어볼 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다들 피식피식 비웃어야 "미안해요" 해서 다들 터졌었는데, 역시나 아까 그 남자 무리가 네!!!!!!!!!!!!!!!!!!!!!!라고 ㅈㄴ 크게 대답하는 바람엨ㅋㅋㅋㅋㅋ임븨가 환하게 웃으며 "고마워요^^"라고 대답했엌ㅋㅋㅋㅋㅋㅋ
 
hmhm 넘버 시작할 때............현커 목소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득음했다더니 정말이었쒀.................나 이 넘버가 이런 느낌인 줄 몰랐...........(((((((((고음불가백작))))))))))
임장 노래 쭉쭉 뻗어나가는데 진짜 좋더라-_-bbbbbbbbbbbbbbb

대망의 현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막 걷히고 스탠드 마이크를 사선으로 비껴서 스륵스륵 끌고 나오는데 이 언니 쫌 마니 놀아본 일진 포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를 놨다더니 정말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짓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콧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부분 망사로 되어 있는 그 섹시한 상의 안보일까봐 흰퍼도 살짝살짝 내려주는 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럽 머니~~~하며 손가락 비비는데, 정줄 놓고 무대 위로 뛰쳐올라가서 그 손가락에 지폐 꽂아줄 뻔..............-_-;;;;;;;;
임븨가 우리 쎄라 정말 섹시하지 않느냐고 할 때, 다시 한 번 임븨맘=내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텔 때문에 멘붕 온 임븨가 내 사랑이 죽었다며 절규하며 우는데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던 현백작도 좀 무서웠는데,
테이블로 간 임븨가 여느 때처럼 와인잔을 탁! 털어버리지 않고 가만히 들어서 백작 눈을 똑바로 보며 보란듯이 그 잔을 서서히 기울여서 와인을 버리던 모습에 나도 헉!! 하고 있는데, 그때 표정 싸악 변하던 현백작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달콤한 꿈 부르며 임븨 쪽으로 다가가길래 고백작처럼 코트 벗어주면 저 프릴-_-;; 셔츠의 전체 모양을 볼 수 있는 거냐며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벗고 뒤에서 마치 내 소유물이야 하듯이 꽈악 끌어안듯이 잡고 있다가, 낯익은 지옥이 시작....할 때 표정이 또 화악 변하는데 무.. 무서웠.........
그 표정으로 스륵스륵 기어나오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백작이 기척도 별로 없이 조용하고도 우아하게 고양이처럼 기어나온다면, 현백작은 굳이 자기 존재를 감출 필요가 없다는 듯 으르렁거리며 나오는 한 마리 흑표범 같더라.............................ㅇ<-<

이렇게 해서 두 백작이 다 내 취향임을 알게 된 나는........ 오늘 피케팅에서 튕기다 겨우 잡아둔 좌석들 입금하러 가야겠...............
내내 중불 1열만 앉다가, 4열을 같은 돈 내고 갈 생각을 하니 눙무리 앞을 가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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