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을 저씨페어로 찍고 오늘은 허고페어로 봤는데
규븨는 쏭븨에 비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느낌인데 나름 괜찮더라 ㅎㅎ
근데 성량은 좀더 좋을거라 예상하고 갔는데 마이크상태 문제인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좀 작게 들리는 감은 있었음.
근데 컷콜때는 또 짱짱하게 들리길래 읭? 했네 ㅋㅋㅋㅋ
규븨는 뭔가 무대서 다다다다 돌아댕기는데  다람쥐 같ㅋ
그리고 고백작이 팔뻗으면서 노래부르면 도도도도 앞으로 다가오는게 허당같고 어리버리 하니 귀엽더랔ㅋㅋㅋ
무엇보다 쏭븨는 고백작이 쏭븨를 동료로써 맞이한 느낌이 드는데
규븨는 그야말로 새끼뱀파이어?같은? 왠지 고백작이 만든 창조물 같은 느낌이 들었어.
고백작은......할말이 없다..... 첫공때 고백작에 너무 낚여서 이번에도 고백으로 본건데
그사이 더 우아해지고 기품이 넘치더라....;  고세라도 더 요염해졌음.; 순간 좌절감이 들었....ㅠ
다음번엔 임장으로 봐야겠다 ㅋㅋㅋㅋ그리고 역시 마돈크 넘버는 중독성이 갑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