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넥은 감정소모극인지 힐링극인지
물어봤었는데, 나는 처음이라 인물 한명한명에 깊이 감정 대입하기보단 극 흐름으로 봐서 그런지? 힐링쪽에 가까웠어
그냥 뭐랄까 다이애나 떠나는 선택이 어찌보면
정신과 의사의 진단보다 그 가족에게
가장 더이상 다치지 않는(?) 선에서 무난하고
각자에게 최선이지 않았을까ㅠㅠ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겟지만
나탈리 너무 불쌍해 소연 나탈이 잘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제일 가엾었어 ㅋㅋ
그리고 게이브!! 게이브 질문!
게이브는 유령이야 아님 진짜 혼이야 아님
댄과 다이애나의 허상이야?ㅋㅋㅋㅋ
질문 웃긴듯 ㅋㅋㅋ 근데 게이브가 꺼져주길 바랬음 ㅋㅋㅋ
나 넥 잘못본거야? ㅌㅋㅋㅋㅋ
게이브의 혼이 ㅋㅋㅋ 부모님 미련이 남아서 떠도는 건짘ㅋㅋ 아니면 부모가 게이브를 못져버리는건짘ㅋㅋㅋ
횽들이 비웃을것 같아 ㅋㅋㅋㅋㅋ
게이브는 나탈리에게 어떤감정이 있어?
나탈리는 게이브가 안보이지만 게이브는
나탈리 존재를 의식 하는 것 같은데
이 의식도 부모가 만들어낸 게이브의 의식인거야??
그리고 넥투노에 그 1층 2층 무대
눈코입 얼굴 나오는건 무슨 의미일까?
뭔가 자꾸 넥 보면서
숨어있는 의미들은 뭘까 , 뭔가있을텐데..하면서 봤는데
모자란 나는 모르겟어서..
이런 내 병맛돋는 질문들에 답해줄 횽들이 있을지 모르겟다..ㅜ










DCInside for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