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같은거 글재주따위 엄마뱃속에 두고나와서 잘안싸는데 오늘 진짜 간만에 완전만족하고나와서 흥분에 못이기고 싼다ㅠ

아 오늘 왜케 다 좋니ㅠ 막공이 이틀밖에 안남았다구여?? 왜죠????ㅠ

쏘이다 목이 살짝 안좋은거같긴했는데 티날정돈 아니었고 수욜에비해 대사톤도 회춘한거같더라ㅋㅋ 전에봤던 쏘준은 둘다 대사톤잌ㅋㅋㅋ 옛날영화보는 기분이었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 캐슷보고있는줄..;; 롭은 어제바로 차이다봐서 그런지 원음올려줘서 감동했으뮤ㅠ

준라다 어제본 그분 맞나여??? 어케하루만에 그케 변해여?? 대박 마니본건 아니지만 봤던중 베스트닼ㅋㅋ 준라다땜에 후기싸는거 마즘ㅋ 느끼함은 줄고 달달함이 흘러 넘치더라 다정다정 완전... 노래도 어제에비해 안정적이었던것같고 전체적으로 오버없이 보드라운 느낌이었어. 이거 어케표현해야되지?? 진짜 대박이었는데 막막 아직도 입꼬리가 안내려와 어떡하지?? 준라다 이대로 어케 보내야하는거야 횽들??ㅠㅠㅠㅠ

시하암네는 평소처럼 좋았던것같아. 선아암네처럼 찰짐은 없지만 좀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랄까 사랑스러워.

기윤조세르도 여전히 좋았고 어제 정열조세르는 아빠-아들할때 밀쳐지는거보고 헐했는데 이분은 든든하심ㅋㅋㅋ

오늘 전체적으로 좋았어서 내 느낌상 그랬는지 몰겠는데 심지어 아이다아빠도 좋았음ㅋㅋ 아니면 익숙해진걸까??

헝.. 진짜 오늘 너무좋아서 뒤옆 관크에도 관대해짐ㅠ
이제 막공표 하나 남았다니ㅠ 믿을수없어ㅠ 이번달에 급 꽂혀서 계속 돌고있는데 막달에 꽂힌걸 슬퍼해야할지 통장지켜서 기뻐해야할지 심난하다ㅠ

아.. 마무리 어떻게하지.. 커튼콜 사진이나 투척하고 사라질께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구지니 기대하진말고 봐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