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웨 ㅃㅃㅃ글인데 ㅠㅠㅠㅠ
나는 이번 재연이 첫 트웨고 초반부터 열심히 달려서 나 나름대로 트웨에 대해서 정의 내리고 있었어. 나는 트웨가 한 가족의 (말하기 오그라들지만...) 사랑 형제의 우애 이런게 주제라 생각했고 (접시 아버지씬도 이 시각에서 해석) 관대 때 배우들 대답 듣고 이렇게 거의 확신하고 있어서
총막 때 종구리나 문성리가 작품이 너무 어렵다고 할 때나 홍스틴 ㅌㅇ에 드라마만 남았다는 글? 보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배우들이 이렇게 아쉬워하는 거 보니 형제 이야기 말고도 다른 의도가 있었나 궁금해지더라고. (예를 들면 형제를 한 인간의 두가지 내면이라고 보는 의도?) 생각해보면 재연 첫 시작 때 초연 본 갤러들의 비판...? 이런게 있었잖아. 꼭 한국 초연이나 이번 연출 배우들의 의도를 제하더라도, 원작자의 의도가 뭔지 혹시 형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ㅠㅠ


ㅎㅈㅇㅇ 트웨 보고 싶어 ㅠㅠㅠㅠ 몇번 더 봐야 생각이란 걸 해보고 더 스터디할텐데 ㅠㅠ 왜때문에 사막 없어 ㅠㅠㅠㅠ